글로벌 종합물류기업 세방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CP)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서울 강남구 소재 세방빌딩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세방 임직원을 포함해 신현윤 한국공정경쟁연합회 회장 등 외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세방
LG에너지솔루션의 재생에너지 전력망 통합관리 전문 사내독립기업 AVEL(에이블, Add Value to Energy Label)이 본격적인 전력 중개사업 전개를 위한 첫 발자국을 내딛었다.21일 AVEL은 8월 한 달간 진행된 한국전력거래소 주관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반값택배 서비스를 휴일과 명절에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반값택배는 고객이 GS25 점포에서 택배를 접수하고 수령자가 GS25 점포에서 찾아가는 택배 서비스다. 접수, 배송, 수령까지 모든 서비스가 GS25의 물류 배송망 및 자체
지난 15일(금)부터 3일간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 일대(바이닐앤플라스틱∙ 언더스테이지 ∙뮤직 라이브러리∙ 스토리지 ∙ 아트 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 ‘2023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이하 다빈치모텔)’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다빈치모텔은 토크∙공연∙전시∙버스킹 등 다채로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이어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1%대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유지했다. ADB는 1.3%, OECD는 1.5%로 각각 전망했다. 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ADB는 이날 발표한 ‘2023년 아시아 경제전망 보충’에서 한국의 올
네오팜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고보습 아기 입욕제 ‘MLE(엠엘이) 베이비 스파’를 20일 출시했다.MLE 베이비 스파는 세정과 진정, 보습 3가지 기능을 한 알에 담은 태블릿 제형의 올인원 입욕제다. 자연 유래 세정 성분과 미세 탄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9월 20일(수) 오전 10시 30분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22대 사장으로서 경영방침을 밝혔다.이날 취임사에서 김동철 사장은 “사상 초유 재무위기의 모든 원인을 외부 탓으로만 돌려서는 안 되며, 냉철한 자기반성을 통해 ‘제2의
HD한국조선해양 가삼현 부회장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가삼현 부회장은 20일(수) 서울 서초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제20회 조선해양의 날 기념식’에서 우리나라 조선산업 발전과 재도약에 기여한 경영자로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
아모레퍼시픽이 9월 19일 뉴욕 기후 주간 행사에서 열린 ‘RE100 리더십 어워드’에서 시장개척자(Market Trailblazer)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아모레퍼시픽의 노력과 성과를 국제사회로부터 높이 평가받았다고 볼 수 있다.RE
유통사 상품 담당 MD가 아닌 MZ세대 일반 직원들이 모여 개발한 상품이 편의점에 나온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6월에 실시한 신상품 기획 사내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통해 개발한 △슈퍼콘얼그레이 △크림리조또 2종(매콤크림리조또, 버섯크림리조또)
행복을 전하는 아모레퍼시픽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라이스 밀크 세라마이드 바디워시 2종과 바디로션 2종을 출시한다.전 제품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인증 라인으로 쌀겨 오일의 풍부한 영양과 식물 유래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한 고보습 라인이다.밀크 바디워시는
IBK기업은행은 2020년 6월 국내 최초로 BC카드와 함께 개발한 ‘기업공용카드 간편결제 서비스’의 신규 가입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기업공용카드 간편결제 서비스’는 기업공용카드를 페이북,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총 7개의 모바일 간편결제 앱(Ap
삼성전자서비스가 10월 20일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임직원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갑작스러운 심정지 상황에서 고객과 임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응급처치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위아가 열관리 시험동을 준공하고 ‘통합 열관리 시스템’ 개발을 본격화한다.현대위아는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열관리 시험동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지난해 11월 연면적 6069㎡(약 1839평) 부지에 열관리 시험동을
현대오토에버가 명절을 앞둔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거래 대금 750억원의 지급일을 더 앞당겨 추석 연휴 전 지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이번 조기 지급 대상은 현대오토에버가 올해 8월과 9월 매입한 하도급 거래 대금으로, 총 750억원 규모다. 현대오토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