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여행업 등 15개 특별고용지원 업종 사업장들은 올해 최대 300일간 유급휴업과 휴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용노동부는 지난 14~15일 서면으로 2021년도 제8차 고용정책심의회를 개최해 특별고용지원 업종에 대한 유급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을 종전 270일에
도로 건설의 근간이 되는 국가 간선도로망이 2030년까지 남북방향 10개 축과 동서방향 10개 축으로 재편된다.1992년 이래로 유지돼온 남북방향 7개 축과 동서방향 9개 축의 격자형 간선도로망이 보다 촘촘하게 재구성되는 것이다.재편된 간선도로망이 완성되면 전 국민이
◆ 농지연금 가입기준 완화·농어업 재해피해 복구 지원 확대 내년부터 만 60세 이상 농업인이 농지를 담보로 농지연금을 받을 수 있다. 농지연금 가입 연령이 5년 낮춰졌기 때문이다. 농지연금은 농민들이 소유한 농지를 담보로 매달 연금처럼 생활자금을 받는
이달 말 종료 예정이었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만기 연장과 원리금 상환 유예 조치가 내년 3월까지 6개월 추가 연장된다.또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상생 소비지원금(신용카드 캐시백)은 국민 편의 등을 고려해 비대면 소비도 지원하는 등 사용처를 넓게 인정할 방침이
정부가 지난 4년간 추진한 치매국가책임제를 통해 전국 256개 시군구에 치매안심센터가 설치되고 분소 188곳을 운영하면서 약 18만 명이 조기검진으로 치매를 발견했고, 47만 명의 환자가 돌봄 등의 혜택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장기요양 비용부담 완화로 31만 명
행정안전부는 추석 연휴 기간(9.18.~9.22.) 동안 무료로 개방되는 전국의 공공주차장 정보를 9월 17일부터 「공유누리(www.eshare.go.kr)」와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
디앤에이모터스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2021년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 설치 사업 수행기관’으로 9월 6일 단독 선정돼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올해 안에 50기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이로써 디앤에이모터스는 서울과 경기도 일
13일 개최한 ‘2021 온라인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에 재난안전 대표 기업들이 참여한 것은 물론, 첨단 기술과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 구성으로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올해 박람회에는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등 지자체를 비롯해 서울교통공사, 한국공항공사,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이하 서대문센터)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대문센터가 주관한 ‘청소년 음악교육 방향성 모색을 위한 토론회, 청소년과 예술하자(이하 토론회)’가 15일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이번 온라인 토론회는 서울특별시 청소년시설협회, 서경대학교,
지난 8월 24일 경영계와 전문가를 중심으로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고용 응원 네트워크’가 출범했다.이날 발대식에는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주요 기업과 정부가 참여한 가운데, 향후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의 우수사례와 관련 연구 결과 등을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의 수중 발사 시험이 15일 처음으로 성공했다. 세계 7번째 잠수함 발사시험 성공이다.국방과학연구소(ADD)는 이날 오후 ADD 안흥종합시험장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서욱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SLBM 수
행정안전부가 코로나19로부터 지역과 주민을 지킨 ‘9월 우리동네 영웅’으로 광주와 전북, 전남 지역에서 각 3명씩 총 9명을 선정했다.이번 ‘우리동네 영웅’은 지난 4월 인천과 경기, 5월 부산·울산·경남, 6월 대구·경북, 7월 대전·충북·충남, 8월 세종·
해양수산부가 기존의 ‘원양어업’ 이미지에서 벗어나 ‘원양산업’, ‘원양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이를 위해 경쟁력 있는 중견·강소 원양기업과 잠재력이 높은 원양 전략품목을 육성할 방침이다. 고부가가치의 간편식 제품 개발 지원에도 나선다.해양수산부는 이 같
만남시간을 12시간에서 4시간으로 줄이면 감염가능성은 60%에서 35%로 줄어들고, 환기까지 더 자주하면 10~20%까지 감소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하 ‘KIST’)과 공동분석을 통해 만남의 시간과 모임 횟수·환기 횟수와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5일 “수도권의 확진자 규모는 코로나19 유행 이래 최대 규모이며, 특히 서울의 확진자 804명도 역대 최대 수치”라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손 반장은 “1주간의 인구 10만 명당 하루 평균 확진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