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꽃피는 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전라북도 고창군 만돌마을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하도마을, 두 곳을 4월 ‘이달의 어촌 안심 여행지’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코로나19로 가족, 친지 단위의 소규모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한적한 관광지의 수요
경기도가 파주 통일동산지구, 포천 한탄강 화적연(禾積淵), 여주 최시형 선생 묘(금사면)·주어사지터(산북면) 등 3곳을 역사·문화·생태·평화 이야기를 담은 관광명소로 조성한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역사·문화·생태·평화 융합콘텐츠 개발
인천교통공사는 4월 5일(화)부터 월미바다열차의 탑승정원을 46명으로 늘려 운행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확산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는 2022년 봄!인천시는 지난 2년 동안 벚꽃 개화기마다 폐쇄했던 월미공원을 올해 시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첫 번째 ‘무장애 관광도시’로 강릉시를 선정했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가족, 일시적 이동약자 등 관광약자를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교
코로나-19 해외유입 상황평가회의(3.31)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4.6)에서 연말까지 국제선 운항 규모를 50%까지 회복하는 ‘국제선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을 추진하기로 방역당국 등 관계기관과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관계기관은 그간 방역정책으로 축소되
명량대첩 승전지 해남군 우수영 관광지가 서남권 관광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고 있다.지난 9월 울돌목 스카이워크와 명량해상케이블카 운영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우수영 관광지 입장객은 4만 2,710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1만 4,913명에 비해 3배 가까이 증가했다.민간투
복지소외계층,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숲에서 즐기는 산림레포츠 체험 기회를 28일부터 제공한다.이번 행사는 산악자전거, 산악마라톤, 패러글라이딩, 산악스키 등 4개 종목을 숲에서 직·간접 체험해봄으로써 산림레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패러글라
서울시는 낡은 휴게공간을 정비하고 꽃과 나무를 심어 새단장한 천호공원에서 이색적인 가을 풍경을 즐기는 비대면 ‘가을소풍’ 행사를 10월 15일(금)부터 11월 7일(일)까지 개최한다.깊어가는 가을, 감성여행이 그리운 시민이라면 천호공원을 나홀로 거닐며 공원 곳곳에 꾸며
최근 유럽은 백신 여권을 도입하는가 하면, 미국 뉴욕 코리아타운에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무료 백신으로 별도의 백신 접종소가 설치되는 등 여러 국가가 이미 국경 봉쇄를 대폭 완화하는 추세다. 그럼에도 국내에서는 좀처럼 백신 접종 속도가 올라가지 않자 이런 상황에 불만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코로나19로 우울한 마음과 무더위를 떨쳐버리고 조용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한적한 해수욕장 50개소를 선정하여 소개하였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한적한 해수욕장(23개소) 선정을 통해 이용객 분산 효과가 있었던 것을 고려하
농촌캠핑, 가족소풍, 동물체험 등 소규모 농촌체험부터 별자리 체험까지 여름밤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도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 예방접종자를 대상으로 농촌관광 홍보 행사를 실시하고,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농촌체험이 가능한 안전한 농촌여행지를 선정·추천한다고 30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즐겁고 안전하게 피서를 즐기기 위해서는 해수욕장에 갈 때 ‘혼잡도 신호등’ 서비스를 통해 혼잡도를 확인하고 사전 예약 해수욕장을 이용하면 좋다.또 안심콜 전화번호를 이용해 방문이력을 꼭 등록하고 체온스티커를 붙여야 한다.해양수산부는 다음달부터 본격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산림청 1호 숲속야영장인 국립화천숲속야영장에서 “캠핑길라잡이 프로그램”을 7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씩(성수기인 7, 8월은 1회 운영) 연 6회 운영한다고 밝혔다.“캠핑길라잡이 프로그램”은 캠핑 입문자들에게 야영 장비를 구입하기 전에 장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국민들이 방역안전을 확보하면서 격리조치에 대한 부담 없이 해외여행을 할 수 있는 첫 번째 길이 이르면 7월 말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사이판(미국령 북마리아나제도)과 여행안전권역(트래블 버블) 시행 합의문 서명식을 연다고 30일 
강원 강릉시는 해양 레저 활성화를 위해 강릉 사근진 해중공원에 다기능 컬러 테트라포드를 설치하는 등 새로운 관광자원 확보에 힘쓰고 있다.시는 수중 뿐만 아니라 수상에서의 볼거리도 제공하기 위해 기존에 설치돼 있던 육상시설 회색빛 테트라포드 대신 다양한 색상의 안전 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