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 사고력 기반 에듀테크 기업 씨엠에스에듀(CMS에듀, 대표 이충국)는 10일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 ‘2022 영재학교·KMO 전략분석 설명회’를 6000여명이 동시 시청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CMS에듀는 1년에 한 번 영재학교와 KMO, 특목고·자사고를 준비하는 학생을 위한 대규모 전략 설명회를 진행한다. 올해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전국 어디서나 설명회를 들을 수 있도록 CMS에듀 유튜브 채널과 카카오 TV에서 9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설명회 강연은 영재학교 입시, KMO(한국수학올림피아드) 분석과 전략에 초점을 맞춰 CMS 영재관 원장단이 직접 진행했다.
특히 영재학교 입시 전략에 관심이 쏠렸다. 중복 지원 금지, 개방형 문제 및 정성 평가 확대 등 영재학교 개교 이래 가장 큰 변화를 맞았기 때문이다. 1단계 서류 준비 전략부터 학교별 입시 특징, 기출 문제 분석, 3단계 창의성 캠프 특징과 대비 전략까지 단계별로 일목요연하게 설명했다.
이어 올해 KMO 1차 기출문제 분석 강연이 진행됐다. 올해 시험 문제 출제 경향을 토대로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전략을 제시했다.
설명회를 시청한 한 학부모는 “지방이라 영재학교와 올림피아드에 관한 정보를 얻기 쉽지 않았는데, 이번 설명회에서 얻은 입시 경향과 준비 전략을 토대로 아이의 학습 계획 세울 계획”이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재규 씨엠에스에듀 국내사업 그룹장은 “내년 영재학교 입시와 올림피아드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최신 경향을 철저히 파악하고 대비해야 한다. 가장 많은 영재학교 합격자를 배출한 CMS 영재관의 전략과 콘텐츠로 우리 아이들이 최고의 결과를 얻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설명회가 끝나고 진행한 온라인 설문 조사에도 4000여명이 참여해 CMS 영재학교·KMO 전략분석 설명회에 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씨엠에스에듀는 서울·수도권 CMS 영재관과 입시 센터에서 센터별 설명회를 8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정과 주제는 센터마다 다르며 예약은 각 센터에 전화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CMS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