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캣츠아이’, 하이브와 게펜 레코즈가 협업해 탄생한 아이돌이 데뷔한다.
캣츠아이는 글로벌 걸그룹을 뽑는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 드림아카데미>를 통해 선발됐다. 미국, 일본, 호주, 한국 등 전 세계에서 몰린 12만 명의 지원자 중, 6천 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스무 명의 참가자가 오디션 프로그램에 등장했다.
지난 18일 열린 <더 데뷔 : 드림 아카데미> 결선에선 총 열 명의 참가자가 무대를 꾸몄다. 그리고 최종 멤버로 소피아, 라라, 윤채, 메간, 다니엘라, 마농이 선정됐다.
캣츠아이의 데뷔에 관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오늘 저의 오랜 꿈이 현실이 됐고, 이를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라는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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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