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설계는 처음부터 초점을 맞춰 모든 형태를 취합니다. 그러나 암스테르담과 런던에 기반을 둔 디자인 프랙티스인 UOOU는 땅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건축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대신 팀은 하와이와 호주 사이 어딘가에 있는 남태평양에 떠 있는 환초 그룹을 위한 주택 솔루션을 만드는 데 집중했습니다
지안루카 산토수오소와 에리 폰티코풀루는 마티아스 킴멜의 자문을 받아 지속 가능한 도시 계획 개념 을 생각해 냈습니다 . 이 지역은 키리바시 공화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제는 해수면 상승과 제한된 육지입니다. 해결책은 떠 다니는 구조물입니다.
커뮤니티의 전체적인 청사진은 나무와 비슷하며, 타운 센터는 트렁크이고 주택 단위는 가지를 구성합니다. 이 유닛은 쉼터를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주변 자연 요소와 교감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디자이너는 내부에서 햇빛, 하늘, 태평양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개구부를 통해 외부와 내부의 구분을 얇게 유지했습니다. 현지에서 공급되는 천연 재료 , 특히 목재는 문화와 해양 경관을 존중하는 데 사용됩니다.
각 주택 포드 그룹의 중앙에는 커뮤니티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다목적 야외 공간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떠 다니는 구조물의 땅에는 정원, 동물 또는 양어장을 위한 수영장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주변 물의 부식성 영향으로부터 보호하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필수적인 식량을 재배 하고 동물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전기의 주요 공급원은 주택의 경사진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에서 나옵니다. 태양으로부터 에너지를 수확하는 것 외에도 기울어진 지붕은 빗물 수집원 역할을 합니다.
물은 최대 수집 효율을 위해 밀폐된 파이프를 통해 흐르고 집 아래에 있는 탱크에 저장됩니다. 수상 가옥은 더 큰 공동체와 연결되지만, 태양열 및 수도 시스템을 통해 자급자족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이웃에 기여할 수도 있습니다.
키리바시 플로팅 하우스 개념은 유오우 스튜디오에서 발표했으며 "우리 작업은 인간이 만든 환경과 자연을 연결하는 건축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환경 및 인간 중심의 디자인을 우리 사명의 핵심에 두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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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