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세계잼버리) 대회가 11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폐영식과 케이(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공식 행사를 마무리한다. 강정원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
내달 1일부터 SRT를 타고 서울 강남 수서에서 경남 창원·진주, 전남 순천·여수, 경북 포항을 갈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11일 SRT 운영사인 에스알에 경전선, 전라선, 동해선을 운행할 수 있는 노선면허를 지난 1일 발급한 데 이어, 이달 철도안전법에 따
한덕수 국무총리는 10일 “오늘 잼버리 ‘대 이동’이라는 만만찮은 과제를 안전하게 수행해야 한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새만금 잼버리 비상대책반 회의를 주재한 한 총리는 “오늘은 잼버리의 공식 폐영식과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11일 “홍수통제소와 산림청 등 관계기관에서 전파한 위험 상황을 각 지자체 상황실을 통해 부단체장에게 즉각 보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 인명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태풍 ‘카눈’ 대
8월 11일(금)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콘서트 개최 관련정부 교통대책 시행에 따라, 서울시는 이용가능한 전 홍보매체를 동원해 교통통제, 혼잡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적극 안내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TBS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안내 멘트와 교통정보 제공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세계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4만여 명의 대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관계부처가 총력을 기울인다.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세청은 하반기 경제정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신속한 권리구제, 성실납세 우대, 수출지원 확대, 신중한 세무조사, 공정한 시장경제 뒷받침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10일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해 올해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역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성인의 고위험음주율은 12.6%로 전년도 보다 1.6%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여름 휴가철 음주문화 확산을 대비해 각별히 절주할 것을 당부하며 이같이 지자체별 고위험음주율 현황을 10일 발표했다. 이날 발
공무원 가족수당의 이중수급 여부를 자동으로 검증하는 서비스가 군과 헌법재판소로 확대된다. 인사혁신처는 10일 국가공무원 인사·급여·복무관리 체계인 ‘전자인사관리체계(e-사람)’ 내 ‘가족수당 이중지급 검증’ 서비스를 기존 행정기관에서 군인, 군무원과 헌법재판소까지
오는 11일부터 폐기물 소각장이 폐기물로 신고한 용량의 30%를 초과해 처리하면 징역 또는 벌금과 함께 허가취소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환경부는 폐기물 소각장의 무분별한 과다처리 행위를 제재할 수 있도록 명확한 법적 근거를 담은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소비자가 사업자의 법 위반 행위를 직접 감시하는 ‘소비자법 위반행위 감시요원’의 활동이 본격 시작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75명의 소비자법 위반행위 감시요원들의 소비자법 위반 여부 감시 활동이 이뤄진다고 10일 밝혔다.소비
한국가스공사는 한반도로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해 본사 및 전국 사업소에 풍수해 위기 경보 ‘경계’를 발령하고, 천연가스 생산·공급 설비에 대한 고강도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앞서 9일부터 대구 본사에 재난상황실을 꾸려 태풍에
국내 최초 SGLT-2 당뇨병 신약 대웅제약 ‘엔블로’가 출시 3개월 만에 4대 종합병원 랜딩에 성공했다.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SGLT-2 억제제 당뇨병 신약 ‘엔블로(이나보글리플로진)’가 우수한 약효와 안전성을 인정받아 삼성서울병원과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
방기선 기획재정부 차관은 10일 “청년들이 처한 고용여건과 수요 등을 고려해 세분화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 차관은 제8차 일자리 전담반(TF) 회의에서 “고졸 및 대학재학 청년들에게 일경험 기회제공과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속 강
정부는 10일 일본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일일브리핑을 열어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이 최근 한 언론의 ‘IAEA 시료 바꿔치기’ 의혹을 반박했다. 박 차장은 이는 공개된 사실과 다르며 추측에 의존한 주장이라고 밝혔다. 박 차장은 “IAEA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