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박람회인 ‘MEDICA 2024’에 참가해 한국의 수술로봇을 선보이며 공동관의 성공적인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K-ROBOT’이라는 주제로 10홀(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역기능을 해소하고, 디지털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혁신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서비스 민생 지원 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실질적인 성과 창출과 현안 해소를 위해 추진단 하위에 ‘디지털서비스 역기능 해소 TF’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전기정보공학부 서승우 교수가 지도하는 지능형 자동차 연구팀이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로봇 학술대회 ‘IROS 2024(International Conference on Intelligent Robots and Systems 2024)’에서 열린 제
한화가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에서 발사체에서 위성 및 관련 서비스로 이어지는 ‘우주산업 밸류체인’을 선보인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23~25일 경남 창원특례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AEROTEC 2024)’에 참가한다
서울대학교가 현대자동차·기아 및 국내 최정상급 로봇 연구기관들과의 산학연 협력을 통해 첨단 로봇공학 기술 연구를 선도한다.서울대는 지난 22일(화) 현대차·기아와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함께 이동형 양팔 로봇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HD현대로보틱스가 새 산업용 로봇 ‘U시리즈’를 출시한다.HD현대로보틱스 U시리즈 모델 ‘UH035’HD현대의 로봇 부문 계열사인 HD현대로보틱스는 이달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미래혁신기술박람회 2024’(이하 FIX 20
경상남도,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한국경제신문, 경남재단,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하며 우주항공청이 특별 후원하는 ‘제1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이 ‘미래를 향한 끝없는 도약’을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사흘간 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파한계 극복을 위한 위성통신, 비지상통신, 극한전파, 전파에너지, 전파융합 등 5대 분야와 10대 중점기술을 선정해 육성하기로 했다.또한 전파의 공익적 활용을 위한 사회안전, 약자보호, 사회통합, 인구변화, 기후대응 등 5대 분야 디지털 웨이브(D
우주항공청은 우리나라가 우주탐사에서 얻은 데이터를 전 세계와 공유해 모든 국가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할 방침이다.또한 우주항공청은 미 항공우주국(NASA)와 ‘아르테미스 연구협약’ 체결에 대해 논의해 이른 시일 안에 협약을 추진하기로 했다.우주항공청은 윤영빈 청장이
한화시스템이 국내 기업 최초로 저궤도 위성용 ISL(Inter Satellite Link·위성 간 레이저 통신) 장비 개발 및 성능시험에 성공하며 대한민국 ‘우주 인터넷’ 시대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한화시스템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수행한 ‘저궤도 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과학기술·산업 국제 컨퍼런스 ‘미래유망기술컨퍼런스’가 ‘미래를 여는 AI (Navigating the Future Waves)’를 주제로 10월 31일(목), 서울 삼성동 COEX 컨퍼런스룸(401호)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
SK텔레콤은 AI 기술 기반 정신건강 증진을 목표로 멘탈케어 전문기업인 유쾌한프로젝트, 튜링바이오, 이몰로지와 AI 멘탈케어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유쾌한프로젝트는 멘탈케어 서비스 제공 플랫폼인 ‘클라이피’와 대면 심리상담센터 ‘클라이피 심리연구소’를 운
항공안전기술원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을 통해 발굴한 드론 활용 비즈니스 모델을 다수의 지자체에서 행정서비스에 활용하며 국민 일상의 편리성을 높여주고 있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의 주관으로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수행하는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특성에 맞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국에 36개 ‘디지털 배움터 거점센터’를 지정해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 모두에게 디지털 교육과 상담을 연중 상시로 제공한다. 아울러 디지털 배움터 거점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교육 접근성을 제고하고자 경로당, 복지관 등 3000개소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1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발표한 ‘제5차 국제사이버보안지수’ 평가에서 조사 대상 194개국 중 우리나라가 최상위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번에 한국을 포함해 1등급을 받은 국가는 총 46개국이며, 이 중 100점 만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