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 예술인 고용보험 미가입 사업장에 대해 집중적인 가입 안내와 인식 제고를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예술인 고용보험제도는 잦은 이직에 따른 고용불안과 그로 인한 실업 위험에 놓여 있던 프리랜서 예술인을 위해
일학습병행 학습근로자의 약 70%가 학습기업에 재직 중이며, 교육훈련(OJT)이 학습근로자의 이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일학습병행 교육훈련 과정 이수 후 학습근로자 현황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10월 8일(화) ‘KRIVET Issue Brief 288호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에서 고용허가제 외국인근로자(E-9)에 대한 올해 4회차 신규 고용허가 신청을 오는 10월 7일부터 18일까지 받는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고용허가 규모는 전체 3만 3803명으로 제조업 2만 134명, 조선업 1300명, 농축산업 3648명, 어업
자신의 특성과 상황 등을 자가 진단 후 전화 또는 대면 등 원하는 상담방식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받는 ‘취업 똑·똑’ 서비스가 시작된다. 고용노동부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담당자가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언제 어디서나 취업 똑·똑’ 온라인 서비스를 오는 24일부터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일부터 2025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신입사원 공채는 ▲플랜트 ▲ 건축 ▲ 자산 ▲ 안전품질 ▲ 지원부문(재경, 경영지원) ▲ 구매 5개 분야에서 총 39개 직무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현대엔지니어링 채용 홈페이지에서 오는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가 글로벌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유능한 인재를 모집한다.코이카는 2024년 일반직 및 공무직을 7개 직무 분야에서 총 7명 공개 채용한다. 올해 상반기 대규모 신입직원 채용에 이어, 하반기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경력직 직
정부가 육아휴직 급여 상한을 현행 150만 원에서 최대 250만 원으로 늘리는 등 초저출생 추세 반전의 핵심 키(Key)인 일·가정 양립 지원을 ‘획기적’으로 확대한다.또한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개선을 위해 ‘노동약자 지원사업’을 본격 시작하고, 맞춤형 인프라인 이음센터
정부가 건설업 일자리 지원을 위해 내일배움카드 한도를 연말까지 500만 원으로 상향하고, 훈련 생계비 대부 한도를 1500만 원으로 높이는 등 건설 일용근로자에 대한 고용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14일 개최한 일자리전담반(TF)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노동부 산하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은 8월 6일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와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잡월드는 전시체험관에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할 예정이다. 대상 품목은
고용노동부는 5일 내년 적용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70원 오른 시간급 1만 30원으로 결정해 고시했다.이를 월급으로 환산할 경우 209만 6270원(1주 소정근로 40시간 근무, 월 209시간 기준)이며, 사업의 종류별 구분 없이 전 사업장에 동일한 최저임금을 적용한다
커리어넷이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농업정책보험금융원·경기대학교·한국화학연구원·대한상공회의소·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채용 소식을 발표했다.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서 정규직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연구분야에서 △연구직, 연구분야 외에서 △기술직 △행정직 △공무직(시설관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근로자가 더운 여름철에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작업 및 주거환경 전반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도록 조치한다.이에 29일부터 오는 8월 7일까지 농업·건설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12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
2025년 적용 최저임금안 기간급이 올해 대비 170원, 1.7% 인상 금액인 1만 30원으로 결정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재적위원 2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1차 전원회의를 개최해 주 40시간·월 209시간 기준, 월 환산액 20
큐리아서티프로젝트팀(이하 CP Team)은 지난 6월 21일 서울시청 6층 회의실에서 서울시와 서울시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CP Team은 김조엘 대표와 약 200명의 글로벌 기업, 대
보건복지부가 25일부터 오는 5월 17일까지 약 2개월간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2024년 2차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시행한다. 특히 이번에는 위기가구 발굴에 활용되는 위기정보로 국민연금공단의 노후 긴급자금 대부 대상자를 새로 추가해 기존 44종에서 45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