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0일 “동창회나 동호회 등과 같은 사적모임은 행사에 해당하지 않으며, 수도권 10명 및 비수도권 12명의 사적모임 인원제한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손 반장은 “행사는 공공기관이나 기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전환한 세계 유일 국가인 대한민국의 다양하고 풍부한 국제협력 경험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2021 글로벌 코리아 박람회’가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다.이번 박람회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와 한국국제협
정부가 10일 국내에서 약 두달 반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차량용 요소수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미 확보한 호주 수입 물량과 중국·베트남 수입 예정 물량, 현장 검검을 통해 파악한 국내 보유 물량, 군부대 예비분 등을 합친 규모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작성하는 ‘다중이용시설 출입명부’에 전자출입명부의 사용은 증가한 반면 수기명부는 감소하는 추세로 나타났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0일 서울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 1년간 방역현장 점검 및 주요 개인정보처리시스템 개선 등의 내용이 담긴 ‘코로나
의료기관 내 집단감염과 접종 완료자의 돌파감염 또한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종사자와 입소자의 추가 접종을 2차 접종 이후 5개월로 단축해 실시한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지난달 취업자수가 1년 전보다 65만 2000명 늘어나며 7개월 연속 50만명 이상 증가하는 등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 수 증가폭은 지난해 같은 기간 감소분(-42만 1000명)을 20만명 이상 넘어섰다.통계청이 10일 발표한 ‘10월 고용동향
김부겸 국무총리는 10일 “코로나19 중환자 및 사망자 수, 감염재생산지수 등 여러 방역지표들이 예상보다 더 빠르게 악화되고 있어 조마조마한 심정”이라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국토교통부는 11월 11일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생활 속 걷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12회 ‘보행자의 날’을 맞아 강릉시 경포 호수공원에서 12일 개회식이 열린다고 밝혔다.‘차로부터 안전한 한걸음, 코로나로부터 건강한 두걸음’을 주제로 개최되는 금년 보행자의 날
정부가 요소수와 관련해 매점매석 합동 단속을 벌인 지 하루만에 매점매석행위 업체 1곳을 적발하고, 수입업체가 보관중인 요소 3000톤을 확보했다.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9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요소수 수급관련 범부처 합동대응회의’를 열고 매점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9일 “코로나19에 대한 가장 강력한 대응은 여전히 백신접종을 통한 감염과 중증화의 예방”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이 단장은 “최근에 경구용 치료제의 효능이 발표되는 등 희망적인 소식도 들려오고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가 정부청사내 전기차량 증가와 2050 탄소중립 정부기조에 발맞춰 정부청사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고 9일 밝혔다.이에 현재 세종을 포함해 13개 정부청사에 설치된 91대의 전기차 충전기를 내년에 180대 추가하고, 이어 2024년까지
문화·체육·관광 분야별 연구개발(R&D)의 기획, 관리, 평가 기능 등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관리하기 위한 전문기관이 출범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통합 연구관리 전문기관으로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 문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기술진흥센터는
수도권 최초의 국립해양문화시설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인천시 중구 월미도에 건립된다.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일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그간 수도권 지역에는 민간에서 운영하는 수족관 외에 국립해양문화시설이 없어 시민들이 해양문화를
정부가 겨울철 도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살얼음·폭설에 취약한 도로 구간을 내비게이션으로 미리 운전자에게 안내해 주고 기상 여건에 따라 운행 제한속도도 조정한다.또 결빙취약구간에는 자동염수분사시설, 조명식 결빙주의 표지판 등 안전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국토교통부는 오는
앞으로 선박 입·출항료와 화물료 등 항만 관련 시설 사용료를 이용자가 전자 방식으로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게 된다.해양수산부는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함께 오는 10일부터 항만시설사용료의 전자 고지·납부 서비스를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