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 지역에서 선정된 청년공동체 100개 팀이 5월부터 활동을 시작하면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더한다.행정안전부는 22일 ‘2021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청년공동체 100개 팀을 선발하고 본격적으로 지역 활력을 위한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특화발전특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특구별로 연고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지역특구와 관광특구의 동시 지정을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제50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지역특화발전특구(이하 지역특구) 활력 제고 방안’을
KT가 한국판 실리콘밸리인 ‘관악S밸리’의 스타 벤처 발굴 및 육성에 본격 나선다. KT는 관악S밸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유망 벤처·중소기업을 발굴하고 KT와 미래성장 사업을 공동 개발하는 ‘미래 성장기업 발굴 Digico 공모전’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
# "저에게 넥스트로컬은 「다리」에요!. 강진에 연고가 없는 저에게 지역 창업은 막막하고 시도하기 어려운 도전이었어요. 넥스트로컬이 사업단계별로 필요한 교육과 기업이 처한 상황에 맞는 1:1코칭을 진행해주어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할 수 있었어요."
중소벤처기업부가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요소인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자립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있는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시작한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올해는 스마트엔지니어링, 복합소재,
경기도는 도내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분야 기업을 발굴해 단계별로 지원하는 ‘2021 경기 VR·AR 오디션’을 열고 유망 새싹기업(스타트업) 27개사를 최종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오디션 선발기업은 경기도형 가상/증강현실 기업육성 전문 프로그램인 ‘N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7일 “지금 우리나라는 4차 유행이 본격화 될 가능성이 있는 시기”라며 “코로나19와의 전투는 정부의 힘만으로는 이길 수 없으며, 국민 여러분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절실한 상황”이라고 호소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
마곡산업단지는 총 165개 기업, 3만8,000여 명의 R&D 인력이 집적돼있는 4차산업 기술의 테스트베드이자 첨단 융복합 R&D 산업거점이다. AI‧빅데이터‧IoT‧바이오 등 혁신기술 연구개발과 실증이 활발히 이뤄지며 미래 혁신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서
그동안 사업자 등록이 없어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서 제외됐던 노점상들도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중소벤처기업부는 6일부터 노점상에게 소득안정지원자금 50만원을 지급할 계획으로,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 후 주민등록 주소지 시·군·구청에
경기도와 (재)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자율주행 산업 육성을 위해 대한민국 자율주행의 중심인 판교에 위치한 경기도 자율주행센터 내 입주할 자율주행 신생 기업을 모집한다.입주기업에는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입주할 수 있도록 하고, 코워킹랩, 홍보관 등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부터 ‘버팀목자금 플러스’ 1차 신속지급 대상 250만명에 대해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아울러 중기부는 매출이 20% 이상 감소해 200만~300만원의 지원을 받는 경영위기업종 112개도 선정했다.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경기도가 도내 영세중소기업의 생산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대 3천만 원까지 스마트공장 구축비용을 지원하는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에 참가할 도내 기업을 내달 30일까지 모집한다.2019년부터 추진 중인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높은 비용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코로나 이후 ‘비대면’이라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고 심야시간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에 참여할 점포를 모집한다.중기부는 23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동네슈퍼의 비대면·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의 참
코로나19로 비대면‧온라인 비즈니스가 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시가 360도 3D 입체촬영 장비를 갖춘 ‘V-커머스(video commerce) 스튜디오’를 패션 소상공인들을 위한 무료로 개방한다. 제품 사진‧영상을 촬영하고,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실시간 판매도 할 수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의 활성화와 강원 규제자유특구 내 창업기업 육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모바일 헬스케어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중소벤처기업부와 강원도는 원주혁신도시에서 ‘모바일 헬스케어 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