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산, 강원, 대전에 이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지원 시설이 대구에 문을 연다. 대구를 중심으로 영남권 일대의 공공데이터 기업 창업 및 일자리·경제창출 효과가 확대될 전망이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는 21일 대구 소프트웨어(SW)융합
국유지 토지개발 사업이 지난 4월 부산원예시험장 부지에 이어 두 번째로 의정부교정시설을 대상으로 본격 추진된다.기획재정부는 국유지 토지개발 제2호 사업으로서 의정부교정시설 부지에 대한 사업계획안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의정부교정시설 부지
정부가 새로운 성장사업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사업에 3년 이상, 최대 20억원을 지원한다.또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를 위해 강소기업과 스타트업 각 100개사를 선정해 지원을 강화하고 대학·연구기관의 보유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해 상용화하는 지원
한국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대규모 중남미 펀드가 조성된다. 유망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미주개발은행(IDB)의 이노베이션랩인 IDB 랩(IDB Lab)과 모태펀드에서 공동 출자해 1000억원 규모의 펀드 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1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제20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이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Innovative Technology Show, 이하 ITS 2019)은 8월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3일간 서울 삼
LG전자가 협력사의 제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협력사의 생산성이 상생(相生)의 토대이기 때문이다. LG전자와 국내 협력사는 지난해 약 300억 원을 투자해 협력사의 생산라인 자동화를 진행했다. LG전자가 축적해온 자동화 노하우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민간 최초의 ‘공유주방’이 오픈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 규제 샌드박스 지정기업인 심플프로젝트컴퍼니(브랜드명 위쿡)가 1일부터 공유주방 기반 요식업 비즈니스 플랫폼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고 밝혔다.▲ ICT 규제
올해 상반기 개인의 벤처투자 출자액이 지난해 1년간 전체 금액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중소벤처기업부는 올 6월까지 개인의 벤처펀드 출자액이 1373억원으로 지난해 1년간 기록한 1306억원을 초과했다고 31일 밝혔다.중기부는 벤처투자에 대한 세제지원이 꾸준히 확
현대자동차그룹이 사회적기업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거리 창출과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선다.현대자동차그룹은 23일(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글래드호텔에서 권오규 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나영돈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 등
혁신적인 기술을 시험하고 신산업 육성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규제자유특구가 세계에서 최초로 전국 7개 지역에서 출범한다.규제자유특구를 정하는 최고 심의·의결기관인 규제자유특구위원회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회의를 열고 7개 지방자치단체를 규제자유
중소벤처기업부는 시스템반도체, 인공지능(AI), 미래차 등 신산업 분야를 집중 육성하는 미래산업전략팀을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전략팀은 2021년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신산업 분야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과 현장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전문멘토단 150명을
이스라엘에 경북기업 5개 스타트업이 진출했다. 경상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는 요즈마그룹(한국법인장 이원재, 이하 요즈마)과 함께 경북 도내 스타트업 5개사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해 5박 7일간(6월 22일부터 28일)의 일정으로 이스라엘을 다녀왔다. 현지 보육에 참여
현대카드가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원합니다현대카드가 국내 기업 최초로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테크스타(Techstars)와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들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테크스타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육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중기부)는 불공정거래에 대한 기업밀착형 신고 채널 확대를 위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40개 사업자단체를 불공정거래 신고센터로 추가 지정하고, 2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중기부는 그간 본부와 12개 지방청,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중심으로 불공정거래 신고센터를 운영해 왔으나, 피해 중소기업이 현장에서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사업자단체 중심으로 신고센터를 확대해 왔다. 2017년 10월 중소기업중앙회 등 사업자단체 15개를 신고센터로
블록체인 개발사인 스토리체인은 이카이스, 공팔리터와 뉴스1, 옐로스타트업팩토리, 유엔미래포럼이 공동 진행한 한국미래포럼(KFF) 스타트업 피칭쇼에서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KFF 행사에서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스토리체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