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2년 ESG 평가에서 지난해 대비 한 단계 상승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은 국내 ESG 평가기관 가운데 하나로 매년 국내 상장사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부문의 지속가능
HMM이 24일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로부터 ‘A-‘(안정적)를 받아 기존 ‘BBB’였던 기업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됐다고 밝혔다.한기평 공시 자료에 따르면, △진입 장벽이 높은 글로벌 컨테이너선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시장 지위 확보 △업황 변동에 대응 가능한 우수한 재
현대건설이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플랜코리아와 함께 포항 송도초등학교에 경안전모를 전달하고 재난안전 대피교육과 대피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수) 밝혔다.현대건설 등 3개 기관은 올해 10월부터 11월까지 포항지역 8개 학교(항도초, 대보초, 장성초, 장량초, 곡강초,
삼성전자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한다. 삼성전자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3일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DSR타워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향현 이사장, 삼성전자 DS부문 인사팀장 겸 사회공헌단장 최완우
현대오토에버(대표 서정식) 개발자들이 현대차그룹이 개최한 ‘제2회 HMG 개발자 컨퍼런스(HMG Developer Conference)’에 참여해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을 발표했다.현대오토에버는 차량 SW 품질 혁신을 위한 가상 검증 기술에 관해 오프라인 키노트 발
우리 맛 연구 중심 샘표가 ‘김치의 날’을 기념해 뉴욕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Yondu Culinary Studio)에서 ‘K-김치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2020년 우리나라에서 김치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한 데 이어, 미국에서는 지난해 캘리포니아주를 시작으
국내 최대 산업 용지 제조 업체인 아세아제지가 2022년 3분기 매출 2551억 원, 영업이익 235억원, 순이익 208억원의 실적을 발표했다.3분기 실적에 대해 아세아제지는 원자재 급등을 비롯한 대외여건 악화, 판매 경쟁 심화에도 지난해 대비 개선된 실적을 달성한 것
KT는 KT그룹사들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그룹 DX 원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그룹사들을 선정, 표창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시행 2년째인 ‘그룹 DX 원팀’은 KT그룹사들의 디지털전환(DX) 업무 혁신과 인공지능(AI)/로봇프로
SK텔레콤이 2023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2023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를 앞두고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SKT는 인공지능(A
국내 산업계 전반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현대자동차그룹이 설립한 ‘산업안전상생재단’이 16일 현판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재단 운영에 들어갔다. 현대자동차그룹 계동사옥 내 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 산업안전상생재단 안경덕 이사장, 현대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대구, 청주, 세종, 양산 등 친환경 에너지 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지역사회 상생과 현장 안전을 위해 시공사들과 현장 중심의 협업을 통한 건설 공사를 추진 하고 있다고 밝혔다.한난은 시공사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 협력업체와 협업을 강화하
현대차증권은 출범 이후 최초로 기업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립하고 신규 브랜드 슬로건 ‘내일의 차이’를 공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내일의 차이’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주어지지만, 현대차증권은 고객의 자산과 시간 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는 11월 15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한진칼 빌딩에서 한진칼, 대한항공, 한진 등 한진그룹 7개 그룹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 및 그룹사 경영진 간 간담회’를 개최했다. 그룹 컴플라이언스 활동 강화의 하나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
현대건설이 근로자 중심의 안전 최우선 경영으로 건설현장 안전에 앞장선다.현대건설은 동절기가 시작되는 오는 11월 15일부터 본사와 전국 187개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최우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설현장 내 위험요소를 최소화하고, 현
빙그레가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진행되는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친환경 우수사례를 발표한다고 밝혔다.빙그레는 15일 오후 1시(현지시간)부터 COP27 행사장 내 한국관에서 ‘생활분야 온실가스 감축방안 및 정량화 우수사례 공유’라는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