캥거루재단은 추첨게임을 축으로 해 지역 소상공인과 벤처기업 그리고 시민들을 아우르는 ‘Squid Game Platform’을 개발하고 11월 15일 오후 2시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강당에서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를 통해 캥거루재단은
LH는 16일, 본사에서 LH 임대주택 입주민 중 혼례를 치르지 못한 15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2021년 백년가약, 행복한 동행 결혼식'을 개최했다.'행복한 동행'은 2004년에 시작돼 올해로 18번째인 LH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를 통해 올해까지 총 258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올 한해 함께 성장하며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선물을 전달하는 '동반성장 프라이드 어워드 2021'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SKT는 이날 수상 회사로 선정된 33개 기업에 유영상 CEO의 축
운전이 미숙한 상황에서 좁은 골목길을 지나야 하거나, 막다른 길에서 앞차와 맞닥뜨린 곤란한 상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곧 온다.현대모비스는 협로주행, 후방자율주행, 원격 자동주차 기능 등을 통합한 도심형 운전자편의시스템(ADAS)인 차세대 주차 제어시스템(MP
현대로템이 대만에서 2078억원 규모의 도시철도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현대로템은 16일 대만 카오슝시(市) 도시철도국(KMRTB)에서 발주한 2078억원 규모의 카오슝 레드 라인(Red Line) 북부연장선 턴키(Turn Key) 사업을 싱가포르 STEE(ST Engi
AI 무인화 솔루션 전문 기업 오딘로보틱스가 4일 강원랜드 전체 흡연실에 AI 출입 솔루션인 ‘헤임달 무인365’를 설치 및 운영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강원랜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입장객 수 제한, 흡연실 적
쌍용자동차가 올해 3분기에 판매 2만1840대, 매출 6298억원, 영업 손실 601억원, 당기 순손실 59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이런 실적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 영향으로 출고 적체가 심화하면서 판매는 감소했지만, 무급 휴업 시
포스코가 친환경차에 사용되는 구동모터용 무방향성 전기강판 생산공장을 신설한다.포스코는 지난 5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 정기 이사회에서 친환경차 수요 대응과 시장 선점을 위해 내년부터 약 1조 원을 순차적으로 투자해 연산 30만 톤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는 안건을 의
대한전선은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에서 약 600억원 규모의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9월 420억원 규모의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한 이후 두 달 만에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가 수주한 것이다.이로써 대한전선은 올해 미국에서만 총 2600억원에 이르
안랩은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21’에 참가해 다양한 분야의 최신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안랩 BIXPO 2021 부스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전용 부
청정에너지 트럭 운송 및 기술 업체 기가 카본 뉴트럴리티(Giga Carbon Neutrality, GCN)가 앞으로 2년간 다양한 무공해 상업용 차량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11일 발표했다. 이는 전 세계 운송 및 물류 업체들의 여러 옵션 요구에 응한 조치이다.GCN은
LG유플러스는 2022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부터 30일까지 수험생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먼저 U+매장에서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선착순 6천 명에게 문화상품권 3만 원권과 추첨을 통해 기프트 박스(200명)를 제공한다.기프트 박
KT가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과 '5G 스마트 혁신병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9일 서울 강남구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KT 강남서부법인고객본부장 유용규 상무와 강남세브란스병원 송영구 병원장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에
포스코가 안전교육 여건이 취약한 용역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보건 활동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안전버스’를 운영한다.포스코는 지난 1일부터 포항•광양 제철소에서 찾아가는 안전버스의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했다. 국내 제조업 사업장 중 작업자들의 안전교육을 위한 전용
SKT가 참여하는 ‘K-UAM 드림팀’이 수도권 이동 문화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한국형 UAM (Urban Air Mobility·도심항공교통) 종합 실증에 성공해 2025년 상용화 목표를 향한 행보를 순조롭게 이어갔다.SK텔레콤은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한국교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