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5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함께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 및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일 정상회담 이후 양국 관계 개선 및 경제협력 가속화에 따른 우리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현대차증권은 4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현대차그룹 전기차 충전소 브랜드 ‘E-pit’ 회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계좌 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벤트 기간 내 최초로 현대차증권 비대면 계좌 개설을 완료하고 이벤트 종료 시까지 계좌 유지 및 E-pit 충전소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다자녀 우대 상생금융’을 추진하고 다자녀가구를 위한 금융 신상품 출시와 대출금리 감면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다자녀 우대 상생금융은 하나금융그룹이 초저출산·고령화 시대 극복을 위해 △결혼 △임신·출산 △일과 육
현대캐피탈이 지난 달 31일(한국시각 기준), 세계 3대 신용평가사로 손꼽히는 피치(Fitch)가 현대캐피탈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BBB+(안정적)에서 BBB+(긍정적)으로 상향했다고 3일 밝혔다.피치는 "현대자동차그룹과의 결속력이 강화되면서 모기업인 현대자동차와 기
현대차증권은 모바일 업무 시스템, 페이퍼리스 근무환경에 이어 근무 형태를 다양화하는 워크 스마트 플랫폼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워크 스마트 플랫폼 구축 사업은 ‘일하는 방식 개선 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새로운 근무 관리 시스템 도입·근무 형태 다양화(반반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전자문서 업무 처리로 절감된 종이가 120만장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2018년 시작한 신한투자증권의 전자문서 서비스는 지점 및 PWM센터를 방문한 고객이 종이문서 대신 전자문서를 작성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국내 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가 국내 애플스토어 전 매장에 애플페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31일 오후 5시 개점을 앞둔 ‘애플 강남’을 포함해 총 다섯 곳이다.KG이니시스는 애플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스토어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IBK기업은행이 30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과 ‘정책금융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 협의체 운영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양 사는 이번 운영 협약을 통해 △정책금융 제도 개발 △금융지원 업무협약 △중소기업 경영지원 △대내외 환경변화
현대카드가 디지털 서비스에 취약한 회원들의 현대카드 애플리케이션(앱)의 이용 편의를 돕기 위한 ‘라이트(LITE) 모드’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라이트 모드는 모바일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들을 위해 고안된 서비스로, 현대카드 앱에서 제공하는 주요 기능만을 추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이 기업들이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고자 약 2500억원 규모의 ‘KB 글로벌 플랫폼 2호 펀드’ 운용에 나선다.KB 글로벌 플랫폼 2호 펀드는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
신한투자증권은 연금저축계좌에서 다양한 펀드를 활용해 글로벌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신한 개인연금랩’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신한 개인연금랩’ 서비스는 연금저축계좌에 납입된 투자금을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리받을 수 있는 랩어카운트 서비스다. 리서치센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이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인도네시아 재계 순위 6위인 Lippo그룹의 금융 자회사 리포 손해보험(Lippo General Insurance)의 지분 62.6% 인수를 29일(수)에 완료했다.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이 47.7%, 한화손해보험이
삼성전자와 하나금융그룹이 27일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본사에서 디지털 월렛 경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증∙사원증 등 모바일 신분증 기능 활성화, ▲해외 결제 시스템 구축, ▲미래형 금융 서비스 모델 협력 등을 약속했다.
현대카드가 ‘2023 현대카드 소비자 패널(이하 소비자 패널)’을 구성했다고 27일 밝혔다.현대카드는 이번 패널 구성을 통해 소비자의 진정성 있는 의견을 비즈니스 전반에 반영하고 소비자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현대카드는 지난달 15일부터 28일까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24일 오후, NICE신용평가가 현대캐피탈의 선순위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상향 조정했다.이는 올해 1~2월 국내 3대 신용평가사와 무디스(Moody’s)가 현대캐피탈의 신용등급 전망을 잇따라 올린 데 이어, 처음으로 신용등급까지 상향 조정한 것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