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와 기업 디지털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 기업은행은 13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알스퀘어와 ‘기업 디지털 서비스의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이 강릉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자사 고객들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현대캐피탈은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4월과 5월 상환해야 하는 금액을 최대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하기로 했다. 청구 유예기간 이자와 수수료 등도 전액 감면된다
IBK기업은행이 K-바이오의 위기극복과 산업육성을 위해 235억원 규모의 ‘IBK-솔리더스 바이오 투자조합’을 결성한다.기업은행은 12일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IBK-솔리더스 넥스트 바이오스타 투자조합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기업은행이 100억원을 출자
삼성이 스위스 바이오 기업인 ‘아라리스 바이오텍(Araris Biotech AG)’에 투자한다. 아라리스 바이오텍은 ADC(antibody-drug conjugate, 항체-약물 접합체)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독점적인 ADC 링커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물산과
IBK기업은행이 18일까지 가족 돌봄과 치료·재활 등의 어려움으로 전일제 근무가 부담스러운 지원자들을 위해 시간선택제 준정규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창구텔러(장애 5명, 보훈 15명) 및 사무지원(장애 5명)으로 1일 4시간 근무하며 정년(만60
신한투자증권은 4월 21일 오후 1시까지 두드림 공모 ELS 24303호 외 4종을 각각 100억원 규모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두드림 ELS는 기존 조기 상환 슈팅업 상품의 상승 참여율을 200%로 높인 구조다. 신한투자증권은 새로운 구조에 대한 고객 이해도를 높
IBK기업은행이 11일부터 모든 기업고객(개인사업자 및 법인)을 대상으로 기업인터넷뱅킹, 기업스마트뱅킹 이체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밝혔다.최근 은행권에서 일부 기업고객에 대해 인터넷·모바일 타행이체 수수료 면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기업은행은 모든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위원회가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국책 금융기관과 손잡고 1조 원 규모의 기업구조혁신펀드를 연내 조성에 나선다. 오는 2027년까지 최대 4조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기업정상화를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1일 부산국제
현대카드가 4월 한 달간 서울 곳곳에 자리한 현대카드 스페이스에서 공연, 전시, 토크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우선, 이태원의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김홍기, 김뜻돌, SMMT의 공연이 열린다. 14일 리사이틀을 펼치는 김홍기는 스페인 하엔
신한투자증권이 대구지점, 월배지점, 대구 위브더제니스지점을 대구금융센터로 통합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신한투자증권 대구금융센터는 WM1지점, WM2지점, WM3지점으로 구성됐다. 이번 통합점포의 확장 이전으로 하나의 거점에 △주식 △채권 △세금 △연금 등 각 분야 전
현대카드가 봄을 맞아 ‘스타벅스 현대카드’ 한정판 플레이트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로즈골드 사이렌(Rose Gold Siren)’은 중앙에 스타벅스의 상징인 사이렌 로고가 프린팅 된 한정판 플레이트로, 사이렌 로고 및 배경에 로즈골드 색이
IBK기업은행이 7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DSC(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과 ‘충청권 혁신창업기업 발굴 및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기술고도화, 글로벌 진출 등의 협력 프로그램을 제공해 충청권 혁신창업기업의 지
현대카드가 최근 전국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긴급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앞서 지난 5일 정부는 산불 피해가 발생한 충남 홍성군∙금산군∙당진시∙보령시∙부여군, 대전 서구, 충북 옥천군, 전남 순천시∙함평
현대캐피탈이 올해 들어 국내 3대 신용평가사(NICE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신용등급 상승이라는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가 지난 3일과 4일 각각 현대캐피탈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등급인 AA(긍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현대카드는 세계 3대 신용평가사로 꼽히는 ‘피치(Fitch)’가 현대카드의 신용등급 전망을 ‘BBB Stable(안정적)’에서 ‘BBB Positive(긍정적)’으로 상향했다고 7일 밝혔다.이로써 현대카드의 신용등급 전망은 2012년 6월 이후 ‘BBB Stable’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