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현대자동차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신차 구매 지원 프로그램’은 ‘Hyundai Mobility카드’ ‘Hyundai EV카드’ ‘GENESIS CARD’ 등 모든 현대자동차 PLCC 고객을 대상으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건전성 유지와 소비자 보호 외에는 금융권에 대한 불필요하고 과도한 규제를 과감히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추 장관은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5대 금융지주 회장단 등과 금융기관 간담회를 열고 이렇게 말했다.▲ 추경호 부총리
앞으로 ‘국민비서 구삐’의 생활밀착형 행정정보를 은행과 카드사 등 금융기관의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 국민비서 서비스 제공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 KB국민은행, KB국민카드, 신한은행, 신한카드 4개 금융사와의 업무협약(
한화시스템과 군인공제회가 각각 400억원을 출자해 총 800억원 규모의 밀리테크(군사기술)와 4차 산업혁명 분야 벤처펀드를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블라인드 펀드로 조성된 800억원은 육해공·우주·사이버 등 미래 전장(戰場)의 차세대 밀리테크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항공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이달 6일, 기존의 교통카드를 뛰어넘은 새로운 3세대 교통카드인 ‘신용결제교통카드’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해당 교통카드는 GS25에서 단독 운영되는 ‘킹정카드’ 1종과 캐시비에서 운영되는 ‘로카모빌리티카드’ 2종이다.
정부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등 불확실성에 대응해 필요할 경우 즉각적인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6일 오전 기재부 내 거시경제·금융 관련부서와 국제금융센터가 참여하는 거시경제금융 점검회의를 열고 “앞으로 각별한 경각심을 가지고 시장 상황과
정부가 지방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정산금 11조2000억원을 지방자치단체에 교부했다.기획재정부는 2021 회계연도 국가결산 결과 확정된 일반회계 세계잉여금 18조원 중 지방교부세 및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정산금을 배분계획에 따라 각 지자체에 교부했다고 15일 밝혔다.지
예금, 보험금 등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16조 원을 금융소비자에게 돌려주기 위해 전 금융권이 캠페인에 나선다. 특히, 이번부터는 미사용 카드포인트를 신규로 포함해 더욱 다양한 금융자산 환급 효과가 기대된다.금융위·금감원은 다음달 20일까지 9개 기관과 176개 금융회사
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10년간 청산펀드 432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청산된 벤처펀드의 수익률이 12.4%로 가장 높았다고 7일 밝혔다. 청산펀드는 최초 결성 이후 투자금을 전액 회수했거나 존속기간 만료로 해산된 펀드를 뜻한다.최근 10년 동안 청산된 펀드는 모두
정부가 15일부터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피해를 본 기업에 대한 특례보증 지원을 시작한다.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라 무역규제, 대금결제 차질 등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신보)·기술보증기금(기보)을
연 10%대 금리 효과를 내는 ‘청년희망적금’ 가입 신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정부가 내달 4일까지 가입 요건을 충족하는 청년에 대해서는 모두 가입을 허용키로 했다. 정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청년희망적금 운영방안을 심의·의결했다.금융위는 최대한 많은 청년이
매월 50만원 한도내에서 2년간 적금을 넣으면 최대 36만원의 저축장려금을 더 주는 청년희망적금이 오는 21일 출시된다. 이에 앞서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는 가입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 서비스가 시작된다.금융위원회는 서민금융진흥원과 청
금융권이 설 연휴 전휴로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의 명절 자금 수요를 맞추기 위해 36조8000억 원의 신규 대출 및 보증을 공급한다. 또 소상공인 대상 10조원 규모의 초저금리 대출을 공급한다.금융위원회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금융업권 소상공인 설 명절
오는 24일부터 중신용 이상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은 1~1.5% 초저금리로 최대 1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희망대출플러스’를 신청할 수 있다. 혼잡 방지를 위해 신청 첫 3주간은 요일별 출생연도 끝자리 5부제를 운영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18일 중
금융위원회는 올해에도 정부예산 6,000억원과 산은·성장사다리펀드 8,000억원 등 정책자금을 활용해 4조원 규모의 정책형 뉴딜펀드를 조성한다.금융위원회는 새해 뉴딜펀드를 만들어 주관기관으로 산은·성장금융 외에 민간 운용사를 참여시켜 펀드운영의 경쟁과 창의성을 높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