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11월 1일 ‘한우 먹는 날’을 기념해 대대적인 한우 할인행사에 나선다. 농식품부는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 민간 온·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
윤석열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는 24일(현지시간) 수소경제, 스마트시티, 미래형 교통수단, 스타트업 등 공통 관심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투자 확대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합의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윤 대
재난 발생 시 공동 대응하는 경찰과 소방대원의 상호소통을 위해 상대기관의 출동정보를 현장대원에게 문자로 제공·공유한다. 또한 경찰·소방·해경이 서로 공동대응을 요청하면 현장출동을 의무화해 즉시 출동하는 등 기관 간 공동대응이 더욱 빨라지고 재난현장의 소
내년 1월부터 자살예방 상담전화가 기존 4자리 번호인 1393번 등에서 기억하기 쉬운 세자리인 ‘109’번으로 단축, 통합 운영한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자살예방 상담 전화번호를 알기 쉬운 세자리긴급번호 109번
정부가 아동학대로 인한 살해 행위가 미수에 그친 경우에도 집행유예 선고 없이 실형이 선고되도록 처벌을 강화하는 법 개정을 추진한다. 법무부는 아동학대행위자에 대한 대응과 처벌을 강화하고 피해아동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는 내용의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행정안전부는 최근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충남·경기 지역을 비롯해 전국 시·도에 특별교부세 총 100억 5000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지난 21일 럼피스킨병 초동방역에 만전을 기하라는 국무총리 지시와 22일 고위당정회의 논의에 따라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 1차장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3㎞ 이내 해역 일부 정점에서 검출하한치 이상의 삼중수소 농도가 검출된 것과 관련, “비정상 또는 이상상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고 확인했다. 박 차장은 23일 일본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오후 한-사우디 투자포럼에 참석해 그간의 양국 경제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미래 새로운 파트너십을 위한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포럼에는 이번 국빈 방문에 동행한 경제사절단을 포함해 한국과 사우디
서아프리카의 코트디부아르가 케이(K)-라이스벨트 10번째 회원국이 됐다. 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코트디부아르를 방문 중인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 18일(현지시각) 코베난 아주마니 농업지역 개발식량생산부 장관을 만나 케이-라이스벨
우리나라가 2024년 5월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세계보건기구(이하 ‘WHO’) 집행이사국 2개국 중 하나로 내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한 WHO 제74차 서태평양 지역위원회에서 이같이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 횡단보도 경계 간 턱을 낮추고 도로 곡선반경을 보다 크게 한다. 국토교통부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개인형 이동장치를 고려해 이같은 내용을 반영한 ‘사람중심도로 설계지침’ 개정안을 19일부터
행정안전부는 오는 23일 충청북도, 여수광양항만공사 등의 훈련을 시작으로 다음 달 3일까지 올해 3회차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3회차 훈련은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 서울교통공사 등 208개 기관이 주관하고 2300여 개 기관이 참여해 올
정부가 오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6일간 인파밀집 위험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이태원·홍대·명동, 대구 동성로 등 4개 지역에 국장급 상황관리관을 파견해 관계기관과 합동 상황관리를 실시한다. 특히 이 중에서도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태원과 홍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이태원 참사 이후 재난안전통신망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재난안전통신망 교육·훈련을 크게 확대해 실습 중심 교육 120회(전년 대비 114회 증가)와 실전
일반식품을 마치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온라인 부당광고 게시물 300건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등에 대한 고의적·상습적 부당광고로부터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온라인 부당광고 행위를 집중 점검한 결과를 공개하고, 방송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