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새 학기에 변화되는 내용에 맞춰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 학생·교사가 그 결과를 입력하는 문항이 추가되는 등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학생건강 자가진단 앱’이 개선된다.교육부는 28일부터 올해 새 학기에 맞춰 ‘학생건강 자가진단 앱(이하 자
수능의 문항오류 발생을 예방하고 이의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한 시안이 마련됐다.교육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출제 및 이의심사 제도 개선방안 시안’을 발표하고 일주일간 의견을 수렴한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022학년도 수능 생명과학II 20번 문항
교육부는 장애대학생 진로·취업 사업을 수행할 권역별 거점대학 6개교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1월 사업 공고를 거쳐 신청대학을 대상으로 서면평가를 실시, ▲강남대학교(인천·경기) ▲나사렛대학교(대전·충청) ▲부산대학교(부산·울산·경남) ▲대구대학교(대구·경북)
앞으로 산업계가 자격정책 설계 및 자격제도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새로운 숙련수요를 바탕으로 자격이 신설·관리된다.또 민간자격 등록갱신제가 도입되고 한국형 국가역량체계 활용 확대·산업별역량체계 구축 및 확산·국가직무능력표준 보완 등을 통한
2024학년도부터 대학 입학전형 자료 중 자기소개서가 제외된다. 또 비수도권 소재 대학·산업대학·기술대학에 입학하는 30세 이상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정원 외 전형이 신설되고 대학원 정원 증원 요건도 완화된다.교육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고
새로운 학교 방역체계에서 새 학기 학교방역과 학사운영 준비를 지원하고 학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교육부-시도교육청-교육지원청이 ‘오미크론 대응 비상 점검·지원단’ 체제로 전환된다.교육부는 이를 위해 ‘새 학기 오미크론 대응 비상 점검·지원단’을 가동해 유은혜 사회부총리
올해 전국 17개 시도별 독도체험관이 구축되고, 학교에서는 연중 한 주 동안 ‘독도교육주간’이 운영된다.교육부는 학생, 교원 등 전 국민의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인식하는 영유권의식을 높이기 위한 ‘2022년 독도교육 활성화 계획’을 발표한
초·중·고 학생들 61.2%는 ‘통일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52.6%는 북한에 대해 ‘협력대상’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교육부와 통일부는 초·중등 학생 및 교사들의 평화·통일 인식, 학교 통일교육 실시 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2021년 학교 통일교육 실태조
앞으로 경인교대, 고려대 등 일반대학들의 7개 석사 학위과정에 대해 100% 온라인으로 취득할 수 있게 된다.교육부는 지난해 도입한 ‘일반대학 온라인 학위과정 제도’를 시행할 대학(원)을 선정 및 승인하고, 그 결과를 17일 발표했다.일반대학 온라인 학위과정 제도는 원
교원양성 교육과정 개선 노력에 중점을 둔 역량진단에 따라 2023년 교원양성정원 1194명이 감축된다.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오는 17일 ‘2021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이하 역량진단)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교육부는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교원양성기
오미크론 대응을 위해 교육부-시도교육청 비상대응체계로 전환되고, 유·초·중·고 학생·교직원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도구(키트) 총 6050만 개가 무료로 제공된다.또 시도교육청별로 현장 이동형 PCR 검사소를 비롯해 (가칭)긴급대응팀도 구성·운영한다.교육부는 오미크론 대
지방대학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고등교육분야 규제특례제도) 신규 지정이 추진된다.교육부는 이달 16일부터 5월 27일까지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이하 특화지역)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특화지역은 지역별 여건에 맞는 다양
앞으로 국립대병원의 코로나19 대응 및 필수의료 담당인력 운영 등을 위한 공공임상교수제 시범사업이 진행된다.교육부는 15일 국무회의에서 국립대병원의 공공임상교수제 시범사업을 위한 예비비 94억 원 지원이 의결됐다고 밝혔다.공공임상교수는 국립대병원 소속의 의사로, 코로나
교육부는 오는 12일 사람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분야 인공지능 윤리원칙’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공청회는 교육부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교육분야 인공지능 윤리원칙 시안을 토대로 학생·학부모·교원 등 교육당사자, 교육기술(에듀테크
각 학교별로 신속하게 접촉자 분류 조치를 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교육부는 지난 10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제26차 일상회복지원단 회의를 열어 시도교육청 부교육감들과 함께 학교 방역체계의 안착을 위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