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이 17일 대전 기술연구원에서 서울대, KAIST 등 산학과제를 진행 중인 국내 17개 주요 대학 교수진, 석·박사 및 학부생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LG에너지솔루션 산학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국내 배터리 업계에서 이 같은 대규모 산학협
세계적인 반도체 선도 기업인 아나로그디바이스가 2022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ESG)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ADI의 솔루션이 우리 사회와 지구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강조하고, 새롭게 도입한 총 용수 취수량(total water withdraw
글로벌 IT 제조기업 인탑스가 14일 안양에 위치한 인탑스 본사에서 ‘2023년 상반기 금형제작지원 프로그램’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게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인탑스는 페이퍼프로그램을 통해 4월부터 유망 스타트업에게 제조 컨설팅과 금형 제작비 1000만원을 지원하는
안리쓰코퍼레이션은 SAR 측정 솔루션의 고급 통합을 위해 SPEAG가 안리쓰의 5G 기지국 시뮬레이터 ‘MT8000A’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SPEAG는 전자기 근거리 및 원거리 필드를 평가하는 선도적인 개발 및 제조업체다.MT8000A는 FR1(7.125GHz 이하
ANC(액티브 노이즈 캔슬링)는 자동차 내부의 정숙성을 보장해 탑승자들에게 더욱더 편안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패시브 댐핑 기법 대신 첨단 ANC 솔루션을 사용하면 자동차 중량이 크게 줄어들어 자동차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
현대제철이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 새로운 철제 예술품을 설치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에 문화의 꽃을 피워냈다.현대제철은 13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대강당에서 'H Steel 아틀리에 2023 철제공공예술 프로젝트' 작품 기증식을 가졌다.'H Steel 아틀리에'는 현대제철의
포스코스틸리온이 7월 13~16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스트리트 아트페어 ‘어반브레이크 2023’에 포스아트(PosART)로 만든 미술품을 전시한다.어반브레이크(URBAN BREAK)는 올해로 4회를 맞는 문화 행사로 그라피티, 피겨, 현대 미술 등이 결합하는
삼성전자가 업계 최저 소비 전력을 가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이하 IVI, In-Vehicle Infotainment) UFS 3.1 메모리 솔루션 양산을 시작했다. * UFS 3.1(Universal Flash Storage 3.1): 국제 반도체 표준화 기구 ‘제덱
HD현대인프라코어(대표 조영철, 오승현)가 글로벌 업계 최초로 디벨론 건설기계장비의 고장진단 및 수리에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기술을 활용한다.HD현대인프라코어는 AR 기술을 통해 직관적으로 장비의 상태를 보며 고장 진단 및 수리를 할 수 있
포스코인터내셔널이 11일 통합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회사의 비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담은 ‘2022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환경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해 온 그동안의 성과와 함께 통합법인의 새 비전인 ‘Green Ener
애경케미칼이 글로벌 럭셔리비닐타일(LVT) 바닥재 기업 녹수에 재활용 원료를 활용한 친환경 가소제를 공급하기로 했다. 애경케미칼은 11일 서울 서초구 녹수 사옥에서 ‘탄소저감을 위한 친환경 가소제 공급계약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애경케미칼은 녹수에
한화시스템이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을 마쳤다. 6월 5일 신청 이후 한 달여 만에 심사를 통과했다. 기간통신사업자 자격을 취득한 한화시스템은 B2G(기업과 정부 간 거래)·B2B(기업 간 거래)용 위성통신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기
현대엔지니어링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에 이어 유지·보수 시장에도 출사표를 던졌다. 시공 및 설치, 운영, 유지·보수 서비스 등 전기차 충전시설 관련 토탈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전기차 충전 인프라 유지·보수 위한 ‘EVC 통합관제센터’ 개소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제철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70cm의 기적, 문샷 챌린지(Moonshot Challenge)' 걸음기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푸르메재단에 목표달성 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은 사람의 평균 보폭인 70cm가 모여 5억
현대엔지니어링이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고 7일(금) 밝혔다.현대엔지니어링은 조경 특화 시설물인 ‘클라우드 셰이드(CLOUD SHADE)’를 출품, 디자인 컨셉 부문 퍼블릭 스페이스(Public Space) 분야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