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고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의료인력 확충과 인재 양성이 필요 조건”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북대학교에서 열린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혁신 전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무너진 의료서비스의 공급과
정부가 지역 국립대병원을 중심으로 ‘필수의료’를 강화해 수도권의 대형 병원에 가야 치료 받을 수 있었던 중증·난치질환을 가까운 곳에서도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립대병원 등 거점기관을 필수의료 중추로 집중 육성하고 지역 병·의원과
신약개발 명가 대웅제약이 국산 신약 펙수클루와 엔블로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24일부터 2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제약 바이오 행사 ‘CPHI Worldwide 2023(이하 CPHI)’에 참가한다고
지난해 우리나라 성인의 비만율이 32.5%로 전년도 32.2%보다 0.3%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 남자의 비만율은 51.4%로 절반을 넘어선 가운데 전반적으로 남자(40.2%)가 여자(22.1%)보다 비만율이 높았는데, 여자는 70대가
대웅제약 ‘펙수클루’가 필리핀, 에콰도르, 칠레에 이어 멕시코까지 연이어 품목허가 획득에 성공하며 글로벌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패러다임을 바꿔나가고 있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 Fexuprazan HCl)’가 멕시코 연방보건
대웅바이오 진성곤 대표가 최근 열린 자사의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론칭 기념 ‘온리원(ONLY ONE)’ 심포지엄에서 국내 건기식 시장의 대전환을 예고했다.진성곤 대표는 앞서 13일 서울 반포 JW메리어트에서 열린 심포지엄을 통해 “대웅바이오만의 온리원 제품으로 3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을 위한 범정부 컨트롤타워인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가 출범한다. 보건복지부는 바이오헬스 산업을 육성하고 인공지능 기술, 나노기술 등 첨단기술과 바이오헬스와의 융·복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를 설치하는 대통
국내 1위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가 업계 1위의 위상에 걸맞은 최우수 고객 서비스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P&K는 최근 110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서비스 경험 고객의 95%가 P&
동아제약은 어린이 눈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랩 눈 솔루션 블루베리맛’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미니막스는 어린이의 성장과 발육에 필요한 필수영양소를 제공하는 제품 라인인 ‘미니막스 정글’과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건강 고민에 대안을 제안하는 전문
삼성메디슨이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ISUOG 2023, International Society of Ultrasound in Obstetrics & Gynecology) 제33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인공지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요양기관의 명단을 복지부 누리집 등에 12일부터 6개월 간 공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표한 요양기관은 7개 기관으로 병원 1곳, 의원 3곳, 약국 1곳, 한의원 2곳으로, 이와 같은 명단공표는 매년 상·하반기
GC녹십자는 이메타스 테라퓨틱스(이하 이메타스)와 자가면역질환 관련 mRNA 치료제 공동연구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양사는 선천성 면역, 만성 염증 조절을 위한 이메타스의 고유 플랫폼에 GC녹십자의 mRNA 치료제 및 지질나노입자(L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한국 법인(이하 사노피)이 10월 15일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9회 약사학술제 및 33회 팜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5000여명의 약사들이 참관하는 ‘팜엑스포’는 최신 의약 트렌드 및 정보를 교류하는 대규모 행사로, ‘
대웅제약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에너씨슬 퍼펙트샷’이 출시 6개월 만에 누적판매 100만병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100% 국내생산의 액상·정제 이중 제형 비타민 ‘에너씨슬 퍼펙트샷’은 출시 3개월 만에 50만병을 넘기며 멀티비타민 시장에서 신흥 강자로서의 입지를
질병관리청은 11일부터 25일까지 ‘2023년 한-아세안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질병청은 우리나라와 인적·물적 교류가 많은 아세안 국가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한-아세안 보건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