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올 상반기 매출이 753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톡신 제조 기업 매출 중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대웅제약은 2023년 한 해 전체 나보타 매출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대웅제약과 함께 대웅그룹을 견인하고 있는 대웅바이오가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대웅바이오(대표 진성곤)는 6조원 규모의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시장에 본격 진출을 알리는 론칭 심포지엄 ‘ONLY ONE’을 10월 13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 응급의료포털 화면 예시. [자료=보건복지부 제공] 다가오는 추석 연휴 동안에도 진료를 하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이젠(E-Gen)’에서 검색하면 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오는 10월 19일부터 전국 의료기관과 보건소 등에서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26일 “이번 접종의 목표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등의 코로나19로 인한 중증·사망을 예방해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이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미용 분야 활용을 학술적으로 조명하는 ‘대웅 에스테틱 심포지엄(Daewoong Aesthetic Symposium, 이하 심포지엄)’이 23~24일 이틀 간 부산 기장에 있는 ‘마티에 오라시아’에서 열렸다.심포지엄에서는 대한민국 대
동아제약은 고함량 비타민 B군 브랜드인 ‘비플렉스(BPLEX)’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비플렉스(BPLEX)’는 현대인들의 빠른 피로회복과 통증케어를 위한 고함량 비타민 ‘B’와 약사들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활성비타민&미네랄 ‘Complex’, 마지막으로 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8일 BMS와 맺은 2억4200만달러(약 3213억원) 규모의 면역항암제 위탁생산(CMO) 계약을 380억원 늘어난 3593억원으로 증액했다고 25일 변경 공시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위탁생산 규모를 늘렸다고 배경을 설명했다(구체
인바디가 체성분 빅데이터로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가 NH농협생명, AAI헬스케어와 ‘초개인화 헬스케어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협약식은 22일(금)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생명빌딩에서 인바디 이라미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 동안 안전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진 시에는 외출 및 친족 모임을 자제하고 5일 간 격리할 것을 권고했다. 또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에 여행 국가에서 발생하는 감염병 정보를 확인해 위험요인에 미리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정부가 중증 소아환자 진료기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의 예산지원을 올해 10억 원에서 내년 61억 원으로 50억원 더 확대한다. 또한 중증 소아응급환자를 진료하는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와 야간과 휴일에 소아를 진료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을
동아제약은 13일 CJ온스타일 ‘최화정쇼’를 통해 진행한 독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오쏘몰’의 신규 라인업 ‘오쏘몰 바이탈’ 론칭 방송에서 준비한 수량을 모두 완판시키며 최초 론칭부터 존재감을 증명했다.이번 론칭 방송 매진은 오쏘몰의 국내 단독/공식 파트너사인 동아제
팜젠사이언스가 글로벌 혁신 신약(first in class)인 MRI 간특이 조영제의 한국 특허에 이어 최근 호주 특허 등록(제2021368704호)까지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호주 특허 등록에 성공한 간특이 MRI 조영제 신약은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시 영상의
삼일제약은 세계 최대 규모의 ESG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가 진행한 2023년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실버’ 등급을 획득했다고 금일 밝혔다.2007년 설립된 에코바디스는 글로벌 공급업체의 환경 및 사회적 성과를 평가할 수 있도록 구현된 세계 최초의 지
GC녹십자는 동의보감 제법을 첨단과학 기술로 구현한 한방 보혈 강장제 ‘녹십자경옥고’를 새롭게 선보였다.녹십자경옥고는 한방 보혈 강장제로 육체 피로 및 허약체질의 자양 강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경옥고는 ‘진귀한 옥과 같은 약’이라는 의미로 명의 허준이
대웅제약이 KMI한국의학연구소와 함께 AI를 활용한 부정맥 및 심부전 조기진단에 나선다.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19일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 이사장 이상호)와 AI 심전도검사 솔루션 공급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