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와 LG CNS, 국내 식물공장 관련 기업인 팜에이트가 IT기술을 이용해 소비자에게 안심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팜 사업 추진을 위해 손잡았다. LG유플러스(대표이사 하현회)는 블록체인 솔루션을 보유한 LG CNS(대표이사 김영섭), 국내 식물공장 1
한국전력이 저풍속에서도 안정적으로 발전이 가능한 중형풍력발전기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현재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중소형급 풍력발전기는 풍속이 12m/s 이상 되어야 정격 출력을 낼 수 있어 바람이 강하지 않은 국내 환경에서는 이용률이 저조하다.이번에 한전이 개발한
두산중공업이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 중인 해상풍력 사업부문에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두산중공업은 지난 2005년부터 풍력기술 개발에 매진해, 순수 자체 기술과 실적을 확보한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발전기 제조사다. 현재 제주도와 서해 등 전국에 총 79기, 약 240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물기업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대구광역시, 삼성엔지니어링,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와 7월 16일 오후 대구시청(대구 중구 소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엔지니어링 산업환경사업본부는 최신 하수처리공법의 국내외 하수처
해양수산부와 극지연구소는 국내 유일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코로나19 대비 태세를 갖추고 60일간의 북극항해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라온호는 7월 17일 광양항에서 출항하여 베링해, 척치해, 동시베리아해 등에서 북극 연구를 수행한 후 9월 15일 복귀한다. 특히 이번에는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해양수산부 연구개발(R&D) 사업으로 개발된 수중건설로봇(Remotely Operated Vehicle)이 7월 말 경남 거제시 해저 상수관 매설공사에 투입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수중건설로봇 제작 기술의 국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