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국내 도심 및 주요 대기오염 집중 지역의 대기오염물질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5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독일 막스프랑크 연구소 등 국내외 23개 연구팀과 공동으로 대기질 국제공동조사(SIJAQ 2022)에 나선다.이번 조사는 2024년에
환경부가 오존(O3) 고농도 발생 시기(5~8월)를 맞아 오존 발생 원인물질을 줄이고 행동요령 홍보를 강화하는 ‘고농도 오존 집중관리 대책’을 추진한다.오존은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자외선과 광화학 반응으로 주로 생성되며 산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4월 28일(목),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가 개최한 세계산림총회의 배경과 핵심 내용을 다루는 프리뷰 세미나에 참석하여 대한민국의 산림녹화 역사와 성공 경험을 발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세계 산림·임업 분야의 최대 행사인 제15차 세계
환경부는 지역의 탄소중립을 선도할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대상지로 경기도 수원시와 충청북도 충주시 등 2곳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은 우리나라가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본격화함에 따라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 이행 및 확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데이원에너지(주)와 '저탄소 청정연료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4월 27일 오후 여수산업단지에 소재한 데이원에너지(주) 회의실에서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참여하는 할당업체의 온실가스 감축부담을 완화하고 산업 경쟁력을
환경부는 플라스틱 제품의 재활용 의무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4월 26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이달 말 공포 후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으로 산업용 필름 등 플라스틱 제품 15종이 '폐기물 부담금 부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올해 무더위가 역대 최고일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숲이 무더위와 미세먼지 노출을 줄이는 피난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횡성·세종·나주·칠곡·예산에 소재한 숲체원 내부와 주변 도심에 산림 미세먼지 측정넷(AiCAN,As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한국서부발전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통합관리사업장의 환경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4월 22일 오후 국립환경과학원(인천 서구 소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국립환경과학원이 발전분야의 대표적인 공기업과 협업하여 통합관리사업장의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관측(모니터링) 확대 강화를 위해 '다부처 연구협의체 연찬회(워크숍)'를 4월 22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한다.국립환경과학원은 온실가스 관측 분야 연구교류를 위해 다부처(4개 기관) 연구협의체를 구성하여 지난해
환경부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의 참여방법, 실적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 통합플랫폼 ‘기후행동 1.5℃’ 모바일 앱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기후행동 1.5℃’ 모바일 앱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기존의 앱을 확대·개
삼성서울병원, 상주시 등 민간·지자체 건축물 9곳에 수열에너지가 본격 도입된다.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20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8개 수열에너지 보급 시범사업 대상기관과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8개 시범사업 대상기관은 삼성서울병원·
분진흡입·고압살수 등을 활용, 집중적으로 도로를 청소하면 날림(재비산)먼지로 발생하는 미세먼지(PM10)가 평균 37%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전국 493개(총 1972.4㎞) 구간의 집중관리도로 중 서울·
환경부는 4월 2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6동 회의실에서 2022년 6월부터 2024년 5월까지 2년간 환경책임보험을 운영할 사업자와 제3기 환경책임보험사업 약정을 체결한다.사업자는 지난 2월 11일 사업 제안서 평가에서 디비(DB)손해보험 협력체(컨소시엄)가 선정되었으
한화솔루션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재활용 폴리에틸렌(recycled PE, rPE) 사용 확대에 나선다. 우선적으로 자사 제품 포장에 rPE를 적용한 포장백을 사용하고, 향후 각종 포장재 시장을 대상으로 rPE 기반의 재생 소재를 공급할 계획이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는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2 싱가포르 국제물주간'에 참가한다.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국제행사에 참여하여 대한민국의 우수한 물관리 역량을 확산하는 한편, 국내 물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