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지자체 7곳과 우수 지자체 5곳 등 지역 주도의 탄소중립을 추진한 12곳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오는 22일 정부세종청사 6동에서 화상회의로 ‘2021년 지자체 기후변화대응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성과보고회는 올 한해
정부가 내년에 전기·수소차 등 무공해 차량의 보급을 누적 기준 50만대까지 늘린다.정부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무공해자동차 전환 가속화 방안’을 논의했다.전세계 탄소중립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국내 유통 중인 국산 11종 및 외산 시멘트 1종의 중금속 및 방사능 물질 농도를 조사한 결과, 모든 제품이 자발적협약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국립환경과학원은 2008년 '시멘트 소성로 환경관리 개선 계획'
정부와 소비자단체, 유통사, 카드·은행사 등이 손잡고 녹색제품 생산 및 소비 확산의 선순환 구조 확립 추진에 나선다.환경부는 8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녹색소비-환경·사회·지배구조(ESG) 얼라이언스’ 출범식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녹색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의 환경장관들이 향후 5년간 대기질 개선·순환 경제 활성화, 물 환경 관리, 기후변화 등 8개 분야에서 우선 협력하기로 했다.환경부는 7일 오후 서울에서 ‘제22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TEMM22)’를 영상으로 개최하고 탄소중립 달성과 미세먼지 해
정부가 ‘도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국 493개 도로 1972km 구간을 집중관리 도로로 지정한다.환경부는 미세먼지 집중관리 도로를 지정해 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21년 12월 1일∼2022년 3월 31일)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집중적으로 미세먼지 저
정부가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공동주택 6만 가구를 대상으로 ‘종이팩 분리배출 시범사업’에 착수한다.환경부는 지자체, 민간기업과 함께 종이팩을 종류별로 모아 각기 재활용하는 종이팩 회수·재활용 체계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구축한다고 밝혔다.‘종이팩 분리배출 시범사업
환경부는 전국 17개 시도 및 한국환경공단과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21년 12월 1일∼2022년 3월 31일) 동안 상시적으로 전국 550여 곳에서 운행차 배출가스를 집중 단속한다고 30일 밝혔다.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환경부 장관 및 지자체장들은 자동차
환경부는 탄소중립위원회, 17개 정부 부처, 지자체와 합동으로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탄소중립 주간은 ‘2050 탄소중립 목표(비전) 선언’ 1주년을 맞아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정부, 지자체
건설폐기물 감축을 위해 정부와 업계가 건설폐기물의 99% 이상을 재활용하고 2025년부터 건설폐기물을 수도권매립지에 반입하지 않기로 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는다.환경부는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및 한국건설자원협회와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건설자원협회 회의실에서 이 같은
정부가 최근 발생한 요소수 품귀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산업용 요소수를 차량용으로 전환 사용할 수 있는지 실험해 봤으나 추가적인 검토가 더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산업용 요소수를 차량용 요소수로 전환하면 대기오염물질 규제 기준은 충족하나 다른 환경적 영향 및 차량에 미
환경부는 차량용 요소수 수급 안정화를 위해 국내 기준과 동일하게 국제인증을 받은 요소수 완제품의 국내 수입·사용 사전검사 면제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면제는 요소수 부족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올해 연말(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추진된다.서울 시
정부가 수소충전소에 대한 민간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발굴 부지를 미리 공개한다.환경부는 12일 한국환경공단 연구용역사업으로 발굴한 수소충전소 후보 부지 1차분 80곳을 한국환경공단 누리집(www.keco.or.kr)에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대전 유
환경부는 영국 글래스고에서 진행 중인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 참가해 프랑스, 인도, 중국, 미국 등 주요국가와 기후·환경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COP26에 참석해 인도네시아·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정부가 중국의 요소 수출 제한조치로 촉발된 요소수 수급 비상 상황을 완화하기 위해 요소수와 원료인 요소 등의 매점매석 행위와 불법 유통에 대한 본격 단속에 착수했다.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부처는 ‘촉매제(요소수) 및 그 원료인 요소의 매점매석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