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뉴딜을 선도할 그린벤처 육성 프로그램에 300여개 기업이 몰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0일 접수 마감한 2020년도 그린벤처 프로그램에 중소벤처기업 290개가 접수해 1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린뉴딜 유망기업
정부가 내년까지 중소·벤처기업 16만곳이 화상회의·재택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활용 중소·벤처기업 디지털 전환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로 해외진출이 어려워진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를 확대 개편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반기에는 화상 상담회 참가기업의 요청사항을 반영하고 수출 유관기관들과의 추가적인 협업을 통해 시장·테마별 화상 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
앞으로 비어있는 옥외광고판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광고를 볼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광고미게첨 옥외간판 활용 광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옥외광고제작비와 매체비 총 71억6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안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으로 알려진 군산 ‘이성당’과 서울 콩국수 맛집 ‘진주회관’ 등이 백년가게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성공모델인 우수 소상공인 80개사를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 전국의 백년가게가 모두 485개로 늘었다고 10일
중소벤처기업부는 고용노동부와 협업해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과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과 ‘청년 일 경험 지원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청년층 고용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동부에서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인 미만 소규모 제조업체인 소공인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운영기관을 5곳 신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운영기관은 서울광진의류협회(서울 광진),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대구 북구), 경기대진테크
온라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보다 손쉽게 민간의 온·오프라인 연결(O2O) 플랫폼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소상공인의 비대면 영역 판로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5일부터 온·오프라인 연결(O2O) 서비스 지원을
GS리테일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새로운 방식의 협업을 전개한다.GS리테일이 SBS와 손잡고 7월 27일부터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텔레그나(‘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의 줄임말)’에서 소개되는 우수 중소기업의 상품을 온라인 쇼핑몰 GS프레시몰을 통해 선보이는 협
정부가 기업투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투자세액공제를 통합·재설계하고, 신산업투자에 대해서는 일반투자보다 높은 기본공제율을 적용하기로 했다. 또한 2023년부터 금융투자소득을 도입해 주식형 펀드의 이익과 상장주식 양도차익을 합산하고 기본공제금액을 당초 2000만원에서
정부는 미래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개사’를 오는 2022년까지 목표로 선정하고, 올해 40개사를 우선 선정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환경부는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프로젝트를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그린뉴
중소벤처기업부는 현장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산학협약을 맺고 맞춤교육과정을 운영할 중소기업특성화고 18개교를 신규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전국 462개 특성화고 중 197곳이 중소기업특성화고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 계열별로 보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