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주관하는 ‘2021 뉴미디어 콘텐츠상’ 시상식이 ‘국제방송영상 콘텐츠마켓 2021 (BroadCast WorldWide, 이하 BCWW 2021)’와 연계하여 9월 9일 온라인 개최됐다. ◆ 뉴미디어 시장을 선도
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한국과 호주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이달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양국 간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한국과 호주의 본격적인 인연은 한국전쟁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호주는 한국전쟁에 군인 1만7000여
장르소설 전문 출판사 고즈넉이엔티가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와 자사의 인기 웹소설 ‘용을 그리는 아이’(이하 용아이)의 드라마화 계약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왕이 되는 자의 앞날을 보는 아이’라는 판타지적 설정을 내세워 사극 로맨스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예술인 권리보장법’) 제정안이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예술인 권리보장법은 공포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다.이번 제정안은 ‘예술가의 권리는 법률로써 보호한다’라는 헌법
충북 제천시는 오는 13일 (월) 오후 7시, 지속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쳐있는 제천시민의 심신을 위로하고자 제천문화회관에서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뮤지컬 3DIVA콘서트' 공연을 진행한다.'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뮤지컬 3DIVA 콘서트'는 뮤지컬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0일 일본 하기우다 문부과학대신, 중국 후허핑 문화여유부장과 함께 제12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고 코로나19 시대 한·중·일 문화교류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지난해 일본 기타큐슈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영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코카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타격을 입은 공연 예술계를 위해 피해 보상 확대 방안을 마련해 올해 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방안은 코카카가 추진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참여하는 문예회관 및 예술 단체를 위한
정부는 유엔참전용사에게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을 통해 감사를 전하고, 유엔참전국에 한복을 비롯한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에 나섰다.문화체육관광부는 국가보훈처와 함께 유엔참전국에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양 부처는 이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2020 도쿄패럴림픽’을 계기로 선수들의 안전과 선전을 기원하며 한국문화 콘텐츠에 패럴림픽의 의미를 더한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들은 패럴림픽 정식 종목으로 최초로 채택된 태권도를 알리는 한편, 도쿄패럴림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2020 도쿄패럴림픽 ‘온라인 코리아하우스(2020tokyo.koreanpc.kr)’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2020 도쿄패럴림픽 ‘온라인 코리아하우스’.이번 ‘온라인 코리아하우스’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현장 전시와 응
외국인들이 만든 한류 콘텐츠 공모전이 올해 예년에 비해 짧은 공모 기간에도 불구하고 양도 질도 역대 최고 규모와 수준을 보였다.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국제 한류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Talk Talk Korea) 접수
최근 코로나19의 4차 확산 및 방역 강화로 경제 피해가 가중되는 가운데, 정부는 ‘충격 최소화, 신속한 지원, 회복 최대화’라는 기조 아래 철저한 방역과 함께 제2차 추가경정예산의 신속한 지원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브레이브걸스’와 ‘다크비’, 10개 한복업체가 우리 옷 한복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힘을 모은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이하 공진원)과 함께 ‘한복 분야 한류협업 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에 참여할 한류 문화예술인으로 4인조 여성 가
서천군청 육상팀에 몸담았던 우상혁(25) 선수가 지난 1일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Cm를 넘어 4위에 올랐다.지난 1996년 이진택 선수 이후 24년 만에 한국 선수로서 올림픽 결선에 진출한 우상혁 선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격상으로 공연 예술계가 침체된 와중에도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주경이 7월 28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독주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박주경 바이올린 독주회’ 포스터피아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