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e BRISSET을 생분해 부문 총괄 책임자, Carbios 그룹 수석 부사장 및 집행위원으로 임명혁신 프로그램 펀딩, 규제 및 LCA 디렉터인 Delphine DENOIZÉ를 집행위원으로 임명
플라스틱 및 텍스타일의 수명 주기 재발명을 위한 효소 기술의 개발과 산업화의 선구자인 Carbios (Euronext Growth Paris: ALCRB)는 2023년 1월 1일부터 Martine BRISSET을 수석 부사장으로 임명해 리더십 팀을 강화했다.
Martine은 생분해 부문을 관리하고 인적 자원, 법무, 규제, 프로젝트 관리, 품질 보건 및 안전 부문을 감독한다. Martine BRISSET은 확장되는 팀에서 혁신 프로그램 펀딩, 규제 및 LCA 디렉터직을 유지하는 Delphine DENOIZÉ와 함께 그룹의 집행위원회에 합류한다.
“6개월 동안 우리 팀은 야심 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크게 성장했으며 Martine과 Delphine을 집행위원회에 임명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Carbios CEO인 Emmanuel LADENT는 언급했다. 그는 “특히 Carbios 그룹 내에서 이들의 입증된 실적은 최고 경영진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Carbios의 산업화 및 상용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올해, 성공에 필요한 기술의 다양성을 보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Martine BRISSET, Carbios 수석 부사장: “패키징 부문으로 갈 운명에 처한 수천 톤의 플라스틱 생산을 감독했던 경험을 살려 이제는 생분해 및 생물 재생 솔루션으로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미래 세대와 산업계를 위한 이 훌륭하고 흥미진진한 도전을 맡게 돼 매우 기쁘다.”
Martine BRISSET은 Amcor, Huhtamaki, Linpac 및 Klockner Pentaplast를 비롯한 플라스틱 및 종이 포장 업계의 주요 국제 그룹에서 30년 이상의 일반 관리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2021년부터 그녀는 Carbios Group 내에서 Carbiolice의 총괄 관리자 직책을 수행하며 생분해에 전념하는 이 높은 잠재력을 가진 자회사의 통합에 주력해왔다. Carbios의 수석 부사장이라는 새로운 직책에서 그녀의 주요 임무는 생분해 기술을 성공적으로 배포하고 Carbios 활동의 국제적 확장을 촉진하며 그룹 직원의 채용 및 교육을 조직하는 것이다. 2023년에는 적극적으로 수많은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며 Carbios의 유치 가능성을 구축하는 것이 전략적 화두가 될 것이다.
Delphine DENOIZÉ, 혁신 프로그램 펀딩, 규정 및 LCA 디렉터: “나를 움직이는 것은 개념에서 현실까지 프로젝트 전체를 지켜보는 만족감이다. Carbios에서 우리의 모든 프로젝트는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과제에 잘 대처하기 위해 더욱 열정적으로 작업하게 된다. 집행위원회의 일원이 됨으로써 구조 및 펀딩뿐만 아니라 규제 준수 및 환경 성과 측면에서도 이러한 프로젝트를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농업 부문 내에서 혁신 업무를 다년간 담당한 후 Céréales Vallées 클러스터에서 근무하던 때, Delphine DENOIZÉ는 Carbios의 창립을 접하고 지원했다. 그녀는 2016년에 입사한 첫 20명의 직원 중 한 명이었다. 초기에 혁신 펀딩과 규제, 그다음으로 PET 생물 재생을 위한 프로젝트 관리를 차례로 담당했으며 현재는 그룹의 모든 프로젝트를 감독한다. 그녀는 혁신을 위한 프랑스 및 유럽 공적 자금, 전 세계 공정 및 제품의 규제 준수, 수명 주기 평가(Life Cycle Assessment)와 같은 특정 도구를 통한 환경 영향 평가 등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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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