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가 스페인 슈즈 브랜드 캠퍼골프(CAMPERGOLF)와 협업해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가 스페인 슈즈 브랜드 캠퍼골프(CAMPERGOLF)와 협업해 상큼한 색상의 골프화를 신고 봄철 라운드를 즐기고, 편안한 호캉스까지 만끽할 수 있는 ‘펀 앤드 조이 패키지(Fun & Joy Package)’를 오는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캠퍼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더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한 골프화 라인을 런칭했다. 해비치는 2030대 젊은 고객층에 스타일리시한 캠퍼 골프화 시착과 함께 라운드의 색다른 재미를 더해주고자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펀 앤드 조이 패키지’를 예약하면 18홀 또는 36홀의 라운드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라운드 시에 착용할 수 있는 캠퍼 골프화를 대여해준다. 캠퍼골프에서 제작한 골프 파우치, 공, 티꽂이로 구성된 캠퍼골프 굿즈 세트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사진 작가가 1시간 동안 동행하며 라운드 모습을 촬영해 사진 원본을 제공한다. 라운드 전후에 클럽 하우스에서 점심 식사 및 아메리카노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 편안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혜택도 담았다.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호텔 또는 리조트 객실 숙박과 제철 식재료로 준비한 조식 뷔페가 제공된다. 호텔 투숙 시에는 바다 전망의 실내외 수영장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저녁에는 바99에서 캠퍼골프와 협업해 준비한 시그니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이 패키지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인 기준 38만 2천원부터다.
한편, 4월 한달 간 해비치를 방문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해비치 X 캠퍼골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에는 캠퍼 골프화를 신고 퍼팅 연습과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해비치 X 캠퍼골프 퍼팅존’이 운영된다. 호텔 1층 아트리움에도 ‘해비치 X 캠퍼골프 포토존’이 마련됐다. 해비치의 골프장과 호텔에서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캠퍼골프 굿즈 세트, 해비치 친환경 가방 등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해비치 공식 인스타그램(@haevichi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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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