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지중해산 토마토로 진한 풍미 가득, 이색적인 맛의 ‘토마토 스파게티소스’ 2종국내산 참나무 훈연향 배인 베이컨 넣은 ‘베이컨 로제’, 매콤하게 즐기는 ‘페퍼로니 아라비아따’
최근 스파게티 로제 맛이 꾸준히 인기를 끄는 추세로, ‘베이컨’은 로제 소스와 가장 잘 어울리는 재료로 사랑받고 있다. 매콤한 맛에 잘 어울리는 재료로는 ‘페퍼로니’가 꼽혔다. 파스타, 피자 등 다양한 음식과 맛이 조화로워 활용도가 높다. 이에 오뚜기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트렌디한 메뉴를 고려해 베이컨을 활용한 로제 소스, 페퍼로니를 활용한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를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한 토마토 스파게티소스는 ‘베이컨 로제’, ‘페퍼로니 아라비아따’ 등 2종으로, 두 제품 모두 신선한 지중해산 토마토를 사용해 진한 풍미가 가득하다. 베이컨 로제는 국내산 참나무의 훈연향이 맛있게 배인 베이컨을 활용했다. 페퍼로니 아라비아따는 인기 재료인 페퍼로니를 가득 올리고 지중해산 토마토 소스에 할라피뇨, 치포틀레로 매콤한 맛을 더했다.
한편 1997년 처음 소개된 오뚜기 ‘프레스코’는 이탈리아어로 ‘신선한’이라는 의미로, 스파게티소스와 스파게티면, 리조또, 액상스프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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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