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씨에, 라이브러리, 하이퍼인텔리전스, 워크스테이션 및 클라우드를 모두 하나로 제공하는 혁신적 통합 플랫폼
세계 선두의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이하 MSTR)는 15일 분석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의 오픈 통합 플랫폼으로 제공하는 ‘MicroStrategy On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MicroStrategy One’은 도씨에, 라이브러리, 하이퍼인텔리전스, 워크스테이션 및 클라우드를 모두 하나로 제공하는 혁신적인 통합 플랫폼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5월 1일(월)부터 4일(목)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진행된 ‘MicroStrategy World 2023’을 통해 이 플랫폼을 공식 발표했다.
‘MicroStrategy One’은 기존에 데이터 분석을 도입했지만 활용률이 낮거나 분석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조직, 차세대 분석 프로젝트를 도입하려는 조직들이 쉽고 빠르게 분석을 생성·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용이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높은 수준의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하에 사용자 환경을 관리할 수 있고,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초단위의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추가 도구 없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IT 관리자부터 데이터 분석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최종 사용자에 이르기까지 조직 내 업무 역할과 요구에 맞는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쉽고 빠른 분석이 가능한 최신 제품군을 성능 저하 없이 제공해 스타트업, SMB, 대기업 등 어떤 규모의 기업이든 기존 분석의 한계를 넘어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지난 5년간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다양한 도구와 기능을 통합해 현대적인 제품 스택을 만들어왔으며, ‘MicroStrategy One’은 전통적인 방식과 혁신적인 기술을 융합해 하나로 통합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최적의 제품군을 제공한다.
· 도씨에(Dossier): 도씨에는 라이브러리와 워크스테이션 모두에서 조회하고 수정할 수 있다.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전달함에 있어 도씨에는 매우 탁월한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도씨에를 활용해 영향력 있는 비정형 보고서나 애플리케이션처럼 사용 가능한 반응형 대시보드를 즉각 생성할 수 있다.
· 라이브러리(Library): 라이브러리는 업무에 필요한 데이터를 조회하는 현업 사용자들의 핫스팟으로, 도씨에, 리포트, 앱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인사이트 서비스를 통해 데이터 트렌드를 분석하거나 팀 협업 업무를 위한 다이렉트 메세지 전송을 사용할 수 있다. 라이브러리는 기업의 다음 계획을 세우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단일화된 데이터 포인트다.
·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 하이퍼인텔리전스는 데이터의 적시성을 강조하는데, 사용자가 업무에 필요한 관련된 데이터를 카드 형태로 즉시 제공한다. 하이퍼카드는 특정 웹 애플리케이션이나 이메일 내의 키워드를 기반으로 관련된 데이터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중요한 정보를 빠르게 스캔하고 최선의 조치를 실행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하면서 업무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 워크스테이션(Workstation): 워크스테이션은 모든 사용자의 모든 분석적 니즈를 충족하는 원스톱 숍이다. 특히 관리자와 아키텍트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제품 중 하나로 스키마 객체 정의부터 사용자 관리 및 환경 모니터링까지 워크스테이션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파이썬 스크립트를 추가해 워크플로우를 일부 자동화할 수 있으며, 하이퍼인텔리전스 카드를 비롯한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다.
· 클라우드(Cloud):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로 전환하면 운영 효율이 향상되고 더 많은 유연성이 제공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클라우드 분석은 AWS, Azure, GCP 등에 유연한 클라우드 배포 방식으로 분석 환경을 몇 분만에 구축할 수 있으며 분기별 업그레이드로 최신 분석 도구를 안정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클라우드 전문가 팀은 클라우드 환경을 연중무휴(24/7) 모니터링해 데이터를 보호하고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방어한다.
‘MicroStrategy One’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친숙한 디자인 패러다임을 갖춰 사용자들이 손쉽게 분석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도씨에를 활용하면 1분 내에 시각화를 만들고, 1시간 내에 완전한 애플리케이션처럼 사용 가능한 도씨에를 생성할 수 있다. 또한 디자인을 반복해 최적화할 수도 있다. 데이터 소스를 신속하게 업로드하고 드래그 앤 드롭 기능으로 레이아웃을 만든 후 클릭 한번으로 색상 및 투명도 수준을 빠르게 조정하거나 앱 내 탐색을 위한 관련 링크를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MicroStrategy One’ 제품군은 최신 기능인 ‘MicroStrategy Insights’를 추가했다. 핵심 지표 또는 KPI에 초점을 맞추려는 사용자들을 위해 개발된 ‘MicroStrategy Insights’ 서비스는 머신 러닝 모델을 활용해 데이터 패턴, 이상값, 이상 현상 등을 사전에 감지하고 사용자에게 자동 알림을 전송하며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만 알림을 표시해준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 양천금 지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데이터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재구상해 이전에는 없던 분석 경험을 제공해왔다”며 “MicroStrategy One 플랫폼의 현재 성능은 시각화 대시보드와 기업 애플리케이션 수준에서 경쟁 제품들을 크게 능가한다. 우리는 최신 오픈소스 기술과 REST API를 활용해 전체적인 아키텍처를 완전히 재설계함으로써 디지털 시대에 맞춘 빠르고 확장 친화적인 플랫폼을 개발했다. MicroStrategy One은 기존 분석 플랫폼의 표준을 한 차원 끌어올렸으며 향후 분석 기술 향상의 기준을 높인 플랫폼이다”고 말했다.
‘MicroStrategy One’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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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