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대리석 같은 표면 질감과 디자인 구현하면서도 가격은 석재 재질의 포셀린타일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가성비 뛰어나‘에디톤 플로어’와 함께 시공 시 벽과 바닥 일체형 ‘대리석 룩(Look)’ 연출 가능찍힘, 충격, 습기에 약한 스톤과 마루의 단점 개선한 자체 개발 신소재 ‘뉴스톤 코어’ 적용해 내구성 강화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공간 연출 원하는 수요층 적극 공략
LX하우시스가 대리석 룩(Look)을 연출하는 벽장재 신제품 ‘LX Z:IN(LX지인) 에디톤 월(EDITONE Wall)’을 출시했다.
‘에디톤 월’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위해 벽지 대신 다른 벽장재를 찾는 수요층을 겨냥한 제품으로, 포셀린타일보다 가격은 절반가량이면서도 천연 대리석과 비슷한 표면 질감과 디자인을 정교하게 구현해 가성비를 높였다.
천연 대리석 느낌을 한껏 살리기 위해 석재 재질 벽장재들과 같은 대면적 사이즈(600mm×1200mm)의 규격으로 출시됐으며, 디지털 인쇄로 디자인 패턴 반복을 최소화해 보다 자연스러운 대리석 무늬를 표현해냈다.
또한 LX하우시스가 자체 개발한 신소재 ‘뉴스톤 코어(New Stone Core)’를 적용해 기존의 석재 및 목질 벽장재 대비 내구성도 높였다. ‘뉴스톤 코어(NSC)’는 스톤(석재)과 PVC(폴리염화비닐)를 고압축해 스톤과 마루의 깨짐이나 찍힘, 습기에 취약한 단점을 개선한 소재다.
실제 ‘에디톤 월’은 LX하우시스 자체 내충격성 테스트[1]에서 목질 벽장재 제품은 눌림 자국이 나타나고 석재 벽장재 소재인 포셀린타일이 깨진 것에 비해 손상 자국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더해 기존에 벽장재로 많이 사용되던 폴리싱(점토류) 타일 대비 무게가 1/3 수준이어서 시공이 훨씬 편리함은 물론 들뜸, 탈락 현상 발생이 현저히 줄어 보다 안전한 공간 제공이 가능하다.
‘에디톤 월’은 천연 대리석의 느낌을 한껏 살린 ‘벨벳쿼츠’, ‘프렌치스톤’ 등 총 10개의 컬러로 출시됐으며, 특히, 바닥재 ‘에디톤 플로어’와 함께 적용 시 벽과 바닥을 이어주는 일체형 대리석 룩(Look)으로 시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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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