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 게임즈의 새로운 마법 수집형 카드 RPG 게임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이 6월 27일 국내 정식 출시된다. 미국, 유럽, 호주, 일본 등 글로벌 출시와 동시에 한국 서버를 오픈한다.
사전 예약 개시 직후 많은 글로벌 게이머의 관심을 집중시킨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은 실시간 카드 대결 RPG 요소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전투 시 ‘해리포터’ 오리지널 시리즈의 마법 주문을 사용할 수 있으며, 마법 카드를 수집해 다양한 방식의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올해 5월 공개한 트레일러에서는 게임 세계의 결투 시합, 무도회 등 다양한 콘텐츠가 등장해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은 국내 출시에 앞서 다양한 사전 예약 이벤트도 진행했다.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 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아이폰14 프로, 아이패드 10, 에어팟 프로 등 다채로운 경품을 증정했다. 공식 카페, 공식 트위터 등 주요 소셜 미디어(SNS)에서는 게시물 홍보 참여에 따라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수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는 에픽카드 ‘니플러’, ‘만티코어의 춤’ 에픽 카드 아이템 등 게임 내 보상을 제공하며, 사전 예약자 달성 수에 따라 게임 플레이를 돕는 귀중한 아이템도 추가 차등 지급된다. 사전 예약자 최대 200만명 달성 시,모든 이용자가 ‘골드 키’와 ‘덤 에픽 카드’ 아이템을 게임 다운로드 직후 받아볼 수 있다.
한국 서버 사전 예약 및 출시 후 게임 다운로드는 공식 사이트 및 주요 앱스토어에서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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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