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은 7일(금) 저녁 8시 5분 TV홈쇼핑 똑.소.리 프로그램에서 ‘태극당 모나카 아이스크림 세트(20개)’를 판매한다.
‘태극당’은 1946년 문을 연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이다. 동시에 넥슨 게임 ‘바람의 나라’,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제과 브랜드 ‘몽쉘’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MZ고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뉴트로 명소로 자리 잡은 제과점이기도 하다.
이번에는 국내 최초 TV홈쇼핑 채널인 GS샵과 손을 잡았다.
태극당이 TV홈쇼핑에 최초로 판매를 결정하게 된 데는 TV홈쇼핑 주요 고객이 태극당에 대한 추억을 가진 50·60대 연령층이라는 점과 지방 고객들에게도 손쉽게 태극당을 소개하고 경험하게 도와줄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여기에 태극당이 전통을 지키며 혁신에 성공한 브랜드인 만큼 TV홈쇼핑 가운데는 ‘최초’와 ‘혁신’이라는 키워드를 공유하는 GS샵을 가장 우선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하는 ‘태극당 모나카 아이스크림 세트’는 △우유모나카 10개 △초코모나카 5개 △찹쌀모나카 5개 등 총 20개로 구성됐다. 찹쌀과 우유, 전지분유, 유크림 등 주재료들은 모두 국산이며, 우유 함량이 최대 65%로 국내 아이스크림 중 최고 수준이다. 녹지 않도록 드라이아이스로 포장해 집 앞까지 무료로 배송한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 삼성카드 5% 할인 및 앱 주문 시 1000원 할인 등 혜택도 제공한다.
박종현 GS샵 푸드팀 MD는 “이번 방송은 올해 여름 단 한 번만 진행되기 때문에 구매를 원한다면 반드시 본방사수를 추천한다”면서 “초복을 앞두고 부모님 간식으로, 방학을 앞둔 자녀들 간식으로도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