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갈비’ 3종 롯데슈퍼에서 판매

  • 박현아
  • 발행 2023-08-18 10:33
하림, 동물복지 인증받은 신선한 닭다리살로 만든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갈비’ 3종 출시춘천식 닭갈비를 재현할 매콤한 맛, 담백한 소금구이 맛, 달콤하고 짭조름한 데리야키 맛으로 구성익히기만 하면 전문점 수준의 근사한 순살 닭갈비 완성, 떡이나 야채 등 추가하면 더욱 푸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외식 메뉴로 인기인 닭갈비를 집에서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갈비’ 3종을 출시하고 19일부터 롯데슈퍼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데리야키, 소금구이 등 색다른 맛을 선보여 닭갈비는 매콤하게만 즐긴다는 편견을 깬다는 전략이다.

하림의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갈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동물복지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건강하게 자란 닭을 사용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특히 쫄깃한 육질과 풍부한 육즙을 자랑하는 닭다리살만 100% 사용했다.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갈비’는 다양한 맛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제 소스로 버무린 매콤한 맛은 집에서도 손쉽게 춘천식 닭갈비를 재현할 수 있다. 소금구이 맛은 닭다리살 본연의 풍미를 살렸고, 씹을수록 고소하면서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간장소스로 양념해 퓨전음식의 맛을 한층 살려주는 데리야키 맛도 있다.

조리 방법도 간단하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뒤 닭고기를 넣고 15분 정도 익히면 근사한 닭갈비가 완성된다. 기호에 따라 떡, 야채 등을 추가해도 좋다.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갈비’ 3종은 8월 19일부터 전국 롯데슈퍼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슈퍼 홍승희 MD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외식이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해 집에서도 전문점 못지않은 닭갈비를 즐길 수 있도록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갈비 3종을 판매하기 시작했다”며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반찬으로도, 혼술족 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니 가볍게 조리해 즐겨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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