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랑의열매 통해 기부 진행… 건강을 고려한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제공네오팜, 10년째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 이어가며 적극적 선한 노력 실천
뷰티&헬스케어 기업 네오팜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서울시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3억20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네오팜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인 에이토솔루션을 비롯해 더마비, 리얼베리어, 티엘스 등이 참여했다. 각 브랜드의 오메가3, 에센스, 바디크림 등 약 3만2350개의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이 미혼 한부모 가정을 비롯해 다문화, 경력 단절, 장애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여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양수 네오팜 대표는 “연이은 폭염·폭우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건강을 고려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네오팜은 도움이 필요한 사회 취약계층과 아동 등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을 이어가며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네오팜은 지난 연말 사랑의열매를 통해 13억6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했으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가치를 전하는 아토팜의 △아이 러브 그린 캠페인 △사랑의열매 기부 △베스티안 서울 화상전문병원 기부 등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근본적인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2014년 굿스킨 굿라이프 캠페인을 시작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선한 노력을 실천 중이며, 이를 계기로 2022년에는 ‘아이 러브 그린 캠페인’을 통해 봉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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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