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2년부터 이어온 뷰티 철학과 독보적인 인삼 과학 집대성해 새로운 진설 라인 완성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궁극의 스킨케어 라인 ‘진설’을 새롭게 론칭한다.
설화수의 보배라는 뜻을 담은 ‘진설’은 2006년 첫선을 보인 이후 진화를 거듭해 온 설화수의 하이엔드 라인이다. 올해 설화수는 1932년부터 이어온 뷰티 철학과 독보적인 인삼 과학을 집대성해 완전히 새로운 진설 라인을 완성했다. 새로운 진설 라인은 진설크림, 진설아이크림, 진설세럼, 진설 백옥마사저의 4가지 제품으로 구성했다. 설화수만의 원료, 기술력, 디자인의 정수를 담아 궁극의 스킨케어가 도달한 새로운 경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설화수 진설 라인의 핵심 성분은 ‘진생베리SR™’이다. 이는 진생베리 추출액 600kg 중 단 1g에만 존재하는 궁극의 안티에이징 성분을 함유한 것이다. 바르는 순간 피부에 깊숙이 작용해 외부 자극으로 쌓인 피부 노폐물[1]을 제거하고 노화로 인해 무너진 피부 각도를 바르게 세워준다.
진생베리는 인삼의 모든 에너지와 활성 능력을 응축한 ‘인삼 열매’를 지칭한다. 인삼 열매는 1000일의 시간 동안 엄격한 조건에서 경작되며, 1년 중 하루 안에 오직 사람의 손으로만 수확해야 할 정도로 다루기 어려운 원료다. 설화수는 10만 시간의 연구 끝에 바로 이 인삼 열매를 궁극의 안티에이징 성분인 진생베리SR™로 만들어냈다. 이는 ‘먹어서 좋은 인삼이라면 피부에 발라도 좋지 않을까’라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창업자의 발상에서 시작된 설화수만의 뷰티 철학과 신념이 응축된 결과다.
새로운 진설 라인의 핵심은 차원이 다른 피부 리프팅 효과이다. 설화수가 밝혀낸 젊음의 피부 각도를 완성하는 4가지 주요 부위인 눈꼬리와 애플존, 입꼬리, 턱 피부를 리프팅해 숨겨진 피부각도 7도[2]를 되찾아 준다
이를 위해 설화수는 데이터 마이닝 기법을 통해 밝혀낸 우리 고유의 뷰티 과학 이론을 진설에 적용했다. 사람은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 노화를 겪지만, 물리적 나이가 같더라도 자라온 환경과 생활 습관에 따라 그 정도가 다르다. 진설은 이런 후천적 피부 노화 요인을 컨트롤해 잃어가는 피부 생명력을 되찾아 주며, 리모델링한 듯 또렷하게 되살아난 피부를 선사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인삼크림인 ‘ABC 진생크림’의 디자인 모티브가 달항아리였던 것처럼 새롭게 론칭하는 진설의 디자인 역시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았다.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아낸 달항아리처럼 우리 전통의 미감을 담아 담백하면서도 매끄럽게 이어지는 곡선이 특징이다. 용기의 아랫면 금속 장식에는 예술과 혁신에 헤리티지에 대한 브랜드만의 약속을 새겨 넣기도 했다. 이는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을 추구하는 설화수의 진정성을 표현한 것이다. 또한 설화문화전을 비롯해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파트너십 등 예술과 헤리티지의 보존 및 재해석에 진심인 설화수만의 사명감도 보여준다.
설화수 진설크림과 진설아이크림은 9월 1일 출시된다. 백화점 설화수 매장 및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몰과 네이버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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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