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은 오는 13일(수) 첫 방송 되는 SBS ‘청춘의국’ 출연 소식을 알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 ‘청춘의국’은 치열한 의국 생활을 통해 진짜 의사로 성장해가는 젊은 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밀착 리얼리티 4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양재웅은 과거 레지던트 생활을 했던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의학 지식을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예정이다.
특히, 양재웅은 레지던트 시절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매일 고군분투하며 수련 중인 후배 레지던트들에게 유용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든든한 선배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월 서울특별시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관심을 모은 양재웅은 형 양재진과 함께 유튜브 ‘양브로의 정신세계’ 채널을 운영하며 58만 명이 넘는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영화 ‘나의 사소한 슬픔’ GV에 참석해 관객과의 대화에서 솔직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7월 종영한 MBC every1 ‘장미의 전쟁’을 통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의 관점은 물론 예리한 분석과 유쾌한 입담으로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양재웅이 출연하는 SBS ‘청춘의국’은 오는 13일(수)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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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