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닥복닥 추석 명절, 집 청소 비결은 ‘퀵 클린 가전’쓸고 닦고 한 번에, 바닥 청소 시간 절반으로 줄여주는 ‘아쿠아 청소기’매번 버리러 나가야 하는 음식물 쓰레기 걱정 아웃, ‘에코 음식물 처리기’실내에 밴 음식 냄새를 빠르게 환기시켜주는 ‘에어서큘레이터 에어(AIR) S9’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추석 명절, 음식 준비와 손님맞이로 분주하게 움직이다 보면 집안이 어질러지기 일쑤다. 오랜만에 가족을 만나는 기쁨도 잠시, 돌아서면 더럽혀지는 집안을 정리하는 일로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다. 이에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는 청소 시간을 단축시켜 줄 일명 ‘퀵 클린 가전’을 소개한다.
◇ 쓸고 닦고 한 번에, 바닥 청소 시간 절반으로 줄여주는 ‘아쿠아 청소기’
많은 이가 오고 가는 거실부터, 주방에 쌓인 기름때까지 바닥을 쓸고 닦는 일은 필수다. 신일의 ‘아쿠아 청소기’는 건식·습식·물걸레 청소 기능을 갖춘 3in1 무선 청소기다. 마른 먼지는 물론 음료수나 건더기가 있는 국물 등도 한 번에 흡입하고 닦아 내 청소 시간을 단축하는 효과가 있다. 브러시 교체 없이 마룻바닥부터 러그·카펫도 청소도 가능하며, 자동 세척 버튼을 선택하면 1분 안에 오염된 브러시를 세척할 수 있어 편리하다.
◇ 매번 버리러 나가야 하는 음식물 쓰레기 걱정 아웃 ‘에코 음식물 처리기’
삼시 세끼 매 끼니마다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를 밖으로 버리러 나가는 일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신일의 ‘에코 음식물 처리기’는 음식물 쓰레기 고충을 덜어주는 일등 공신이다. 보관 기능을 갖춰 음식물 쓰레기를 장시간 보관해도 부패, 악취 걱정이 없고, 고온 건조 맷돌 방식으로 음식물 쓰레기의 수분을 제거하고, 부피를 10분의 1로 줄여준다. 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와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해 위생적이면서도 친환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 실내에 밴 음식 냄새를 빠르게 환기시켜주는 ‘에어서큘레이터 에어(AIR) S9’
선풍기처럼 생겼지만, 에어서큘레이터는 공기순환기로 사계절 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조리 중 발생하는 연기나 냄새를 빼내는 데 효과적이다. 신일의 ‘에어서큘레이터 에어(AIR) S9’은 25m에 달하는 고속 직진성 바람이 먼 거리까지 공기를 순환시켜 신속한 환기를 돕는다. 창문 쪽을 향해 사용하면 오염된 실내 공기를 밖으로 내보낼 수 있고, 물기가 있는 화장실을 향해 사용하면 습기까지 날려버릴 수 있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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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