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O 및 자금 담당자 40명 대상으로 자금관리 고민 해결 위한 세미나 진행웹케시, 효율적인 기업 자금관리 돕는 솔루션 제공… 쿠팡, 토스페이먼츠, 포스코 등 도입 활발기업 자금관리 현황 및 난점 공유, 성공적 자금관리 전략 제시, 전문 컨설턴트와 네트워킹 시간 마련
B2B 핀테크 전문 기업 웹케시가 9월 14일 서울 영등포 본사에서 ‘자금관리 고민 혁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자금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계, 재무팀 담당자 등 자금 분야에 관심 있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웹케시는 25년의 기업 자금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자금 트렌드를 공유하며, 이에 적합한 솔루션을 소개하고 혁신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자금관리와 현금흐름의 중요성 △C레벨이 원하는 자금보고 방식 △위기를 대처하는 DX for Business △사업 성공을 위한 최선의 세무 컨설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웹케시의 다양한 솔루션을 활용한 효율적인 자금관리법 소개로 이뤄졌다.
특히 웹케시는 고객사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자금관리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도입 기업들의 의견을 수용해 개발한 디지털 자금보고서 ‘웹케시 대시보드’를 출시해 CEO, CFO들의 큰 호응을 얻는 중이다.
발표 세션이 끝난 뒤에는 전문 컨설턴트와 자금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통해 자금 관련 인사이트를 얻고, 현재 기업이 겪는 고충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웹케시 강원주 대표는 “웹케시는 DX 시대에 발맞춰 기업이 단순 자금관리를 넘어 기업 내 타 담당자도 자금 전체 흐름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경영진과 실무진 모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현장 밀착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기업의 투명한 자금관리를 돕겠다”고 말했다.
웹케시는 현재 22개 은행, 18개 카드사, 24개 증권사, 40개 보험사, 세계 42개 국가와 459개의 금융기관과 연계한 실시간 금융 수집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소상공인부터 중소/중견, 대기업까지 기업 규모에 따른 B2B 핀테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150명의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통해 기업의 맞춤형 자금 고민 해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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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