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2 데이브레이크 블로섬’ & ‘베오플레이 EX 던 퍼플’ 아틀리에 에디션 한정 출시
풀 컬러로 듣는 사운드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베오사운드 2(Beosound 2)’와 ‘베오플레이 EX(Beoplay EX)’의 아틀리에 에디션(Atelier Edition) 제품을 한정 수량 출시한다.
뱅앤올룹슨의 아틀리에 에디션은 자신만의 취향과 스타일을 추구하는 젠지(Gen Z·Z세대)의 특성을 고려한 제품으로 전 세계 극소량 한정으로 판매한다. 올해 4월 출시한 ‘베오플레이 EX 피치 핑크’에 이어 이번에 국내에서 선보이게 될 아틀리에 에디션은 베오사운드 2 ‘데이브레이크 블로섬(Daybreak Blossom)’과 베오플레이 EX ‘던 퍼플(Dawn Purple)’ 컬러다.
베오사운드 2 데이브레이크 블로섬은 국내에서는 단 2대만 한정으로만 만나볼 수 있다. 라이트 퍼플에서 핑크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 컬러는 오묘하고 컬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가지 색상은 평온함과 열정, 섬세함과 힘의 조화를 상징하며 특별하고 매혹적인 컬러는 뱅앤올룹슨 알루미늄 가공 노하우를 보여주는 부분이다.
국내 10대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는 베오플레이 EX 던 퍼플 컬러는 이른 아침에만 느낄 수 있는 평온함을 담아낸 제품으로, 그 어떤 소음도 없이 깊은 평화가 찾아오는 새벽의 여운을 부드러운 연보라 컬러로 표현했다.
뱅앤올룹슨의 아틀리에 에디션은 형태와 기능, 그리고 디자인의 결합체라고 할 수 있는 유니크한 제품으로, 맞춤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뱅앤올룹슨 사내 이니셔티브 팀에 의해 제작된다.
베오사운드 2 아틀리에 에디션 데이브레이크 블로섬 가격은 759만9000원,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 던 퍼플의 가격은 94만9000원이다. 두 제품은 뱅앤올룹슨 공식 온라인 몰(https://www.bang-olufsen.com)에서 단독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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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