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색상의 픽셀 아트 플랫포머 게임인 카르마주, 희생과 협력으로 쌓아가는 게임10월 9일부터 Steam Next Fest Demo 기간 멀티플레이 데모 지원협동과 경쟁 모드 2가지 게임으로 총 22가지 언어 지원… PC, 콘솔 크로스플레이와 최대 10인 동시 플레이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 디지털(Devolver Digital)이 파스타게임즈(Pastagames)가 개발한 매력적인 픽셀 아트 플랫포머 게임 ‘카르마주(KarmaZoo)’를 한국시간 11월 15일 발매한다고 공개했다.
PC와 PS5, XBOX S/X,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는 카르마주는 최대 10인이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는 협동 기반 플랫포머 게임이다. 간편하고 적응이 빠른 게임성, 22가지 언어 지원의 폭넓은 현지화와 함께 모든 플랫폼 간 크로스플레이가 가능하다.
카르마주(KarmaZoo)는 플레이어간 돕고, 협력하며, 특히 게임의 진행이 잘되지 않을 때 서로를 도우며 느끼는 행복을 전달하는 게임이다. 온라인에서 무작위로 선택된 플레이어들과 의미 있는 연결을 맺으면서 모두가 가장 소중한 자원인 카르마를 얻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인원수와 플레이어들이 선택한 캐릭터 및 특성에 맞게 조정되고, 심지어 점점 더 어려워지는 맵을 무작위의 사람들과 도전하게 되며, 모든 플레이어와 게임이 계속 변화하는 만큼 매번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각기 다른 캐릭터들의 장점과 특성을 활용하고, 더 나아가 팀원들이 곤경에 처할 때마다 도전을 극복할 수 있도록 자기 자신을 희생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행하는 모든 좋은 일은 어떤 방식으로든 새로운 캐릭터와 능력을 언락하기 위해 사용할 달콤한 카르마로 보상된다.
게임은 한글화를 포함해 총 22가지 언어로 지원되며, 국내 출시 가격은 1만1000원이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디볼버 디지털 한국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devolverkr)와 카르마주 공식 홈페이지(https://www.karmazoo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스팀 플랫폼에서는 사전 구매시 25%의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0월 9일부터 Steam Next Fest Demo 기간 동안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데모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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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