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의 날 맞아 태교 여행 준비하는 예비 부모 위한 호캉스 패키지 내놔
임산부 위한 산전 스파, 숙면 도와줄 바디필로우 증정 및 폴라로이드 대여 등 혜택 담아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태교 여행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를 위한 ‘마더 투 비(Mother to be)’ 패키지를 출시해 내년 2월 29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에는 예비 부모와 태아의 첫 여행의 추억을 기록하고, 임산부의 편안한 휴식을 도와줄 다양한 혜택이 담겼다.
먼저 제주의 아름다운 경관을 품은 객실과 임산부를 위한 산전 스파(60분) 1회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임산부의 혈액순환과 숙면에 도움을 줄 친환경 소재의 ‘드림지니 바디필로우’ 1개도 증정한다. 폴라로이드 카메라 1대 대여와 필름 20장을 제공해 첫 가족 여행을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조식 또는 브런치 뷔페 2인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수영장 이용 혜택도 담았다.
이 패키지는 2박 이상 투숙 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박 기준 35만원부터다. 3박 이상 투숙하면 잔여 객실 상황에 따라 바다 전망의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해준다.
예약 문의 : 064-780-8000 / www.haevich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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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