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지속가능경영 실천으로 그린사회 선도
11월 27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본사에서 이창준 대표와 임직원 및 신용보증기금 ESG 경영 전문컨설턴트인 오경상 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친환경 및 사회적 책임 경영을 약속했다.
이창준 대표는 이날 선포식에서 △어떠한 부정과 의혹도 없이 청렴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탄소중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상생경영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중대 재해 ZERO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윤리 및 인권경영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자는 뜻을 전 직원과 함께 약속하였다.
㈜에이치디에너지는 '친환경 가치 창출을 통해 사회에 기여'한다는 기업의 미션을 실현하기 위해, '에너지 효율 극대화와 친환경 산업 확대를 통한 지속 성장'을 ESG 비전으로 선정하는 한편, 구체적인 경영전략으로 'Green∙Smart 적용 기술과 제품 개발을 통한 지속가능 경영'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이창준 대표는 “최근 신용보증기금의 ESG 경영 컨설팅을 통해 대기업의 문제로만 생각했던 ESG 경영이 기후변화 대응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이 성장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서, “특히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에이치디에너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의 실천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용보증기금 ESG 경영 전문컨설턴트인 오경상 박사는 “신용보증기금은 ㈜에이치디에너지의 친환경 기술을 통한 사업 성공 가능성을 크게 평가해 공정전환보증 및 녹색보증 등의 금융 지원을 한 바가 있다. 신보에서는 이러한 금융 지원 외에도 중소기업이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컨설팅 및 다양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특히 이번 ㈜에이치디에너지에 대한 ESG 경영 컨설팅과정에서 ‘노사공동 ESG 경영 선포식’을 실시하게 된 것은 국내 중견⸱중소기업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경영에 보다 관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사례”이며, “특히 중소기업 입장에서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는 ESG 경영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도입해, 하나씩 실행해 나가는 것이 바로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해나가는 방법이자 기업의 성장 동력”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7년 설립된 ㈜에이치디에너지는 IoT를 접목한 ICT 에너지 플랫폼과 환경재생순환 사업으로 환경 및 에너지 산업분야를 선도하면서 2022년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과 성장성을 두루 갖춘 유망중소기업이다. ㈜에이치디에너지는 ESG 및 다양한 환경 관련 글로벌 이슈의 중심에 있는 아이템을 회사의 주력 사업으로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국내 환경 및 에너지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적으로 이끌어갈 기업으로 큰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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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