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로 소비자 심리 위축되며,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 늘어더마비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860ml)’, 기존 대비 1.5배 이상 대용량 추가로 선보여온가족용 가성비 제품 입소문… 일반 용량 대비 올리브영 매출 1.8배 높아
지속되는 고물가로 인해 소비자의 심리가 위축되는 모양새다. 이에 합리적인 가격에 많은 양을 소비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들이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네오팜의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Derma:B)가 이런 소비트렌드에 맞춘 ‘대용량’ 가성비 제품을 선보여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더마비의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 860ml’는 기존 대비 1.5배 이상의 대용량 제품이다.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6년 연속 수상하는 등 기존 용량(500ml)이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나 온가족용으로 사용하는 고객층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대용량을 추가로 선보였다. 2023년 2월부터 12월까지 올리브영 단품 판매 기준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 대용량 제품이 기존 제품 매출 대비 1.8배 높다.
더마비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은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는 생크림 제형으로 100시간 동안 촉촉한 보습을 유지해 주는 제품이다. 네오팜의 독자 개발 MLE® 포뮬러가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깊은 보습을 선사하고, 건조한 날씨와 외부 자극으로 거칠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영유아 사용 화장품 안전성 자료를 확보한 제품으로 아이부터 성인까지 온가족이 사용 가능하다.
더마비는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 소비를 선호하는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실제적으로 체감하는 니즈를 발 빠르게 반영하고 더욱 다양한 가성비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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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