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피지 사촌들이 한국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를 경험한다.
피지 형제들이 서울에서의 마지막 버킷리스트였던 초고층 전망대를 방문한다. 비행기, 놀이기구 등을 경험한 뒤 자신만만하게 전망대로 향한 사촌들은 정상으로 향하는 엘리베이터 탑승과 동시에 당황한다. 귀가 먹먹해지는 증상에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였다는데. 피지 사촌들의 초고속 엘리베이터 분투기에 기대가 모인다.
겨우 전망대에 도착한 사촌들은 또 한번 몸이 굳어버린다. 전망대 바닥이 아래가 훤히 보이는 유리 바닥이었던 것. 사촌들이 “떨어질 것 같아”라며 공포에 질려하자 수 많은 누나들이 주변을 에워싸기 시작, 이들 덕분에 사촌들이 공포를 극복하고 두 발로 일어서는 기적까지 일어났다고. 사촌들의 담력을 키워준 강력한 누나들의 정체는 누구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전망대에서 탈출한 사촌들은 피아노 한 대를 발견하고 그동안 숨겨왔던 연주 실력을 발휘해 MC들도 놀라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피지 사촌들의 반전 매력 가득한 전망대 정복기는 2월 8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사진 제공=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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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