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회장, 22일 룰라 대통령과 브라질-현대자동차그룹 포괄적 협력 방안 논의
정의선 회장, 직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현대자동차 브라질 공장의 다양한 노력 소개
정의선 회장, 친환경 모빌리티, 수소 생태계, 미래 신사업 등 협력 논의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중남미 최대 경제국인 브라질을 방문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Luiz Inácio Lula da Silva) 브라질 대통령과 면담했다.
브라질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유일한 중남미 생산거점이며 중남미 시장 공략의 첨병인 현대자동차 브라질 법인과 중남미 권역본부가 위치해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대통령 집무실에서 진행된 룰라 대통령과 정의선 회장의 면담에는 제랄도 알크민(Geraldo Alckmin) 브라질 부통령 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현대자동차 호세 무뇨스 사장(COO) 등이 동석했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