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략적 업무협약에 이어 올해부터 공식 스폰서십 계약 체결로 전환장시간 모니터를 주시하는 프로게이머를 위한 안 검진과 시력 교정수술 지원선수 개개인 건강 상태에 맞는 맞춤형 의료 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속 관리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가 GS안과(대표원장 김무연)와 선수들의 눈 건강관리를 위해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GS안과와 지난해 선수들의 눈 건강관리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협업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신규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GS안과는 ‘Good Sight(실력이 시력을 만듭니다)’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서울 강남역 소재의 시력 교정 및 안 질환 전문 안과로 2005년 개원 후 시력 교정술과 백내장 수술, 망막질환 등을 진료했다. GS안과는 높은 전문성을 통해 메이저리그 야구선수를 비롯해 축구, 농구, 사격 등 다양한 스포츠 선수들의 수술을 진행했으며, 여러 스포츠팀과의 협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들은 e스포츠 경기를 비롯해 선수 개인의 일상에서 눈 건강 문제로 불편함이 없도록 GS안과의 정밀 안 검진과 시력 교정술 등을 지원받고, 선수 개개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예정이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선수들이 근거리에서 모니터 화면을 장시간 동안 꾸준히 주시하는 만큼 일반인 대비 안구 건조증·안압 증가·근시 유발 같은 눈 건강에 대한 우려 요소가 많다며, 이번 스폰서십 계약으로 소속 선수들의 안 건강을 위해 숙련된 노하우와 전문 의료진을 보유한 GS안과와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창단 7년 차를 맞이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신규 마케팅 슬로건 ‘와이낫?!(Why Not?!)’을 공개했으며, 한화생명의 라이프플러스(LIFEPLUS) 가치를 앞세워 e스포츠 산업의 저변 확대와 동시에 다양하고 참신한 마케팅을 통해 e스포츠의 주류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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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