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29일(목) 견본주택 개관

  • 박현아
  • 발행 2024-02-29 10:45
지상 최고 46층의 초고층 단지, 전 세대 전용 84㎡ 단일 구성으로 총 566가구 공급


울산을 대표하는 문수로 생활권에 위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높은 편의성 제공


3월 4일(월) 특별공급, 3월 5일(화) 1순위 청약 진행... 주택 보유자도 청약 가능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9일(목) 울산 남구 신정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지하 5층에서 지상 최고 46층에 달하는 초고층 단지로 들어선다. 총 566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기준 ▲84㎡A 242가구 ▲84㎡B 244가구 ▲84㎡C 80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 문수로 생활권에 위치…우수한 교육 및 생활 인프라까지 갖춰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뛰어난 교육 환경과 교통 및 편의시설 등 핵심 인프라를 모두 갖췄다. 그린스마트미래학교로 선정된 중앙초는 물론, 월평중, 울산서여자중, 학성중·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주변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과 종로엠스쿨 입점이 확약되어 우수한 교육 여건을 갖췄다. 작은 도서관, 실내 놀이터 등 다양한 교육 특화 시설도 들어설 예정으로 학부모 수요자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각종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한 신정시장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롯데마트,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등의 대형 편의시설도 가깝다.

가까운 거리에 남산근린공원, 태화강국가정원, 울산시민공원 등의 녹지가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며, 봉월로와 인접해 울산 시내 이동도 용이하다. 인근에 울산도시철도 1호선 공업탑역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환경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돌봄센터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고, 리빙 플랫폼 서비스와 연동해 입주민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설계 적용… 경남권 최초 지능형건축물 1등급 예비 인증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구성으로 공급되며, 전 세대가 맞통풍이 가능한 구조로 환기에 유리하다. 2.4m(우물천장 2.5m)의 높은 천장고와 1.5m에 달하는 와이드 주방창을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통합 펜트리를 통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전 세대에 세대별 창고를 제공해 부피가 큰 캠핑, 레저 용품 등 세대 내 각종 짐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에는 보다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지능형건축물 통합관리운영시스템이 도입된다. 건물 내 에너지 소비량을 미리 예측하고 최적으로 제어하는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과 ‘정보시스템통합(SI)’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하고 에너지 비용을 절감했다. 건축물의 기능, 안전, 건축환경, 에너지 관리 등 각종 설비시스템에 IT 기술을 접목한 점을 인정받아 경남권 최초로 지능형건축물 1등급 예비 인증을 받기도 했다.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3월 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5일(화) 1순위, 3월 6일(수)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청약 당첨자는 3월 12일(화) 발표하며, 3월 25일(월)~27일(수)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및 경상남도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추첨제 물량이 전체의 60%로 당첨 확률이 높으며, 계약금 5%에 중도금 대출 3.8% 고정 금리 등 다양한 혜택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의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1377–75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8년 6월 예정이다.

☎ 문의: 1533–1355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