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봄날의 티타임 감성 담은 ‘전기 스테인리스 무선포트’ 출시

  • 박현아
  • 발행 2024-03-07 11:51
스테인리스(SUS-304) 소재 사용해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위생적인 사용 가능2중 단열 구조와 과열 방지 안전장치로 화상 위험 차단일상 친화적 설계와 콤팩트한 디자인 적용한 심플 화이트 미니 가전


1~2인 가구 급증으로 가전 주요 소비층이 바뀌면서 인테리어 효과와 함께 활용성 높은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매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주방가전을 꼽으라면 단연 전기포트인데, 커피나 컵라면부터 간단한 조리까지 책임지기도 한다. 이에 대한민국 종합 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전기 스테인리스 무선포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신일 전기 스테인리스 무선포트는 부식과 오염에 강한 스테인리스(SUS-304) 소재를 몸통과 열판에 적용해 환경호르몬 걱정을 줄이고 열전도율을 높여 물 끓는 시간을 줄여준다.

이번 제품은 가열이 빠르되, 일상 속 화상 위험은 크게 줄였다. 2중 단열 구조를 적용해 물이 끓어도 제품 겉면이 뜨겁지 않아 손을 델 우려가 적다. 스위치는 제품 손잡이 하단에 원터치 형식으로 위치해 남녀노소 사용하기 편리하다. 사용 시 LED 램프가 켜져 동작 상태를 불빛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물이 완전히 끓으면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는 ‘과열 방지 안전장치’를 탑재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일상 친화적 설계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최대 1.8ℓ 용량으로, 종이컵 약 10개 분량을 가득 채울 수 있어 넉넉하다. 뚜껑은 완전 분리형이며 85㎜의 넓은 입구와 일체형 스테인리스 구조로 틈새가 없어 오염 물질 끼임 등을 방지하고 세척도 쉽다.

신일 전기 스테인리스 무선포트는 주방 인테리어에도 한 몫 한다. 둥근 라인의 몸체와 손잡이는 화이트 컬러이며, 뚜껑 손잡이와 스위치는 투명한 소재에 크리스털 무늬를 가공해 포인트를 줬다. 원형 받침대는 360° 회전해 어느 방향으로든 거치할 수 있어 주방 내 배치도 편하다.

신일은 이번 제품이 심플하고 감성적인 소형 주방가전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디자인과 효율성을 다 갖춘 것이 매력이라며, 사용 편의성까지 두루 갖춘 신일 ‘전기 스테인리스 무선포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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